위원장 고시영 목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한기총이 지난 1월 31일 총회에서 대표회장에 이영훈 목사를 연임시키는 등 새로운 회기를 출범한 만큼 한교연-한기총 통합을 위한 논의를 시작할 수 있도록 한기총 내에도 관련 위원회를 구성해 대화에 응해 줄 것을 제안하기로 하고, 한기총 내에 관련 위원회가 구성 되는대로 일정을 잡아 양 기관의 실질적인 통합논의를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기독.. 한기총 정기총회 통해 현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재선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가 31일 오전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제28회 정기총회를 개최한 가운데, 제22대 대표회장으로 이영훈 목사(현 대표회장, 여의도순복음교회)가 다시 선출됐다. 이영훈 목사는 단독후보로 나서서 기립박수로 추대됐다. 그는 희의 전 인사말을 통해 "종교개혁500주년을 맞아 한기총 자신부터 개혁하고, 한국교회 개혁에 앞장서겠다..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 안건상정금지 가처분' 기각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제22대 대표회장 선거가 31일 정기총회에서 그대로 치뤄질 예정이다. 서울중앙지법 제51민사부는 26일 오후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로 나섰다가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길자연 목사)에서 후보 제외를 당했던 김노아 목사(예장성서 총회장)의 '대표회장 선거 안건상정금지 가처분'을 기각했다... 이영훈 목사 "제가 다시 한기총 대표회장이 된다면…"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대표회장이며 제22대 대표회장 후보로 나선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기하성 총회장)가 25일 오후 3시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정견발표회를 갖고 포부를 밝혔다. 이영훈 목사는 다시 대표회장이 된다면 ▶한국교회의 연합과 개혁을 위해 ▶기독교가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도록 ▶통일을 준비하는 한국교회가 될 수 있도록 ▶이슬람과 동성애, 이단 세력 대응 등.. 김노아 목사, 한기총 총회 개최금지 가처분 제기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제22대 대표회장 선거에 입후보했던 예장성서 총회 총회장 김노아 목사가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길자연 목사) 결정으로 후보 자격에서 제외된 가운데, 이에 불복한 김 목사가 '(한기총) 총회 개최금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한기총의 대표회장 선거는 오는 31일 한기총 정기총회에서 치뤄질 예정이었다. 그러나 선관위는 김노아 목사가 '은퇴' 목사라는.. 반기문 "동성애자 지지 아냐…차별 안 된다는 것"
환담 중 엄신형 목사(한기총 증경대표회장)는 "반 전 사무총장께서 동성연애를 지지한다는 유언비어가 있다"고 지적하고, 그에 대한 해명을 요청했다. 그러자 반 전 사무총장은 "성소수자(LGBT)에 대한 차별금지 문제인데, 이 사람들을 제가 지지한다는 것이 아니라, 이 사람들의 인권과 인격이 차별받으면 안 된다는 것"이라 이야기 했다... 김노아 목사 측, 한기총 선관위 결정에 "소송도 불사할 것"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기총) 제22대 대표회장 후보로 나섰던 김노아 목사(예장성서)가 19일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길자연 목사, 이하 선관위)의 후보 탈락 결정에 대해 "소송도 불사할 것"이라는 강력한 뜻을 드러냈다...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 단일 후보로 치뤄진다
2파전으로 예상됐던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제22대 대표회장 선거가 단일 후보로 치뤄진다. 한기총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길자연 목사)는 19일 후보자격 심사를 위한 회의를 열고, 대표회장에 입후보한 김노아 목사(예장성서)가..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 2파전으로 치룬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가 2파전으로 치뤄진다. 예상됐던 현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기하성 총회장, 여의도순복음교회)의 후보 등록 전, 김노아 목사(예장성서 총회장)가 출사표를 던졌기 때문이다... "한기총·한교연 통합, 역사에 오점 남지 않아야"
얼마 전 구성된 한교연의 '한국교회통합추진위원회' 위원장 고시영 목사가 이에 대해 몇 마디를 던졌다. 11일 고 목사는 자신의 개인적인 견해라고 말하면서도 한국교회 연합과 한기총·한교연 통합을 위한 몇 가지 원칙을 제시했다. 먼저 고시영 목사는.. 한기총, 임원회·실행위 개최…대표회장 1억 5천 만원 출연해야
특히 한기총은 안건토의를 통해 오는 31일 총회를 확정지었으며, 이날 있을 대표회장 선거를 위한 선거관리위원장으로 길자연 목사(왕성교회 원로, 증경대표회장)를 선출했다. 또 대표회장의 자격요건으로 기존의 발전기금 5천만 원 외에도 운영기금 1억 원을 더 내도록 선거관리규정을 개정했으며, 다만 발전기금과 운영기금은 선거결과와 상관없이 반환되지 않도록 했다... "단지 교단 7개가 한국교회를 대표할 수 없다"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김선규 목사)가 오는 9일 출범하는 (가칭)한국교회총연합회(이하 한교총)에 참여하기로 결의한 가운데, 제4단체 출현으로 7개 대형교단 '그들만의 리그'가 구성되고 더욱 교회가 분열되는 것은 아니냐는 우려가 강하게 확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