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장합동 총회 임원회가 3일 낮 총회회관에서 처음으로 교단연합교류위원회와 연석회의를 갖고 한교총 가입을 논의했다.
    "단지 교단 7개가 한국교회를 대표할 수 없다"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김선규 목사)가 오는 9일 출범하는 (가칭)한국교회총연합회(이하 한교총)에 참여하기로 결의한 가운데, 제4단체 출현으로 7개 대형교단 '그들만의 리그'가 구성되고 더욱 교회가 분열되는 것은 아니냐는 우려가 강하게 확산되고 있다...
  • 제8차 촛불집회_(썸네일용)
    기독일보 선정 '2016년 10대 뉴스'
    다사다난(多事多難) 했던 2016년이 저물고 2017년이 다가오고 있다. 많은 일들이 한 해 가운데 있었지만, 한 해를 마무리 하며 기독일보는 대사회적으로나 한국교회에나 큰 영향을 줬던 10가지를 꼽아 살펴봤다...
  • 한국교회연합 추진을 위한 모임에 현직 교단장들이 모여 의견을 나눈 후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교단장들, 새 단체 만들고 한기총·한교연 통합 추진
    한국교회연합 추진을 위한 모임(이하 한교추)이 28일 오전 7시 30분 CCMM빌딩에서 있었던 가운데, 1월 9일 오후 2시 정동제일교회 혹은 모처에서 (가칭)한국교회총연합회 출범예배를 드리기로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먼저 한국교회연합 추진 진행 보고(한교연 임원들 만남 보고)를 받고, 한기총 이대위 결의사항 보고를 받은 후 선언문 서명 이후 후속 조치의 건을 논의했다...
  • 한기총 제27회 한국교회 기도의 날 행사를 마치고
    한기총, 제27회 한국교회 기도의 날 행사 열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기총)는 15일 오전 10시 30분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2016 제27회 한국교회 기도의 날’을 개최했다. 대한민국과 국민들을 위해,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분야..
  • 한국교회연합추진위원회 위원들과 한국교회연합 정서영 대표회장을 비롯한 증경 대표회장들이 만나 한기총 한교연 통합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한국교회연합추진위원회, 한교연 인사들과 대화의 자리 마련
    한국교회연합추진위원회(이하 한교추)가 15일 오전 서울 태평로 코리아나호텔에서 한국교회연합(이하 한교연) 관계자들을 만나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와의 통합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이날 모임은 한교연 한기총 두 단체 어느 곳에도 소속되지 않은 기독교대한감리회(이하 기감) 전용재 전 감독회장과 예장합동 총회장 김선규 목사가 중립의 자리에서..
  • 한국교회연합추진위원회 추진위원장 이종승 목사(사진 가운데)가 주로 교단장과 직전교단장들로 구성된 공동추진위원장들과 함께 기자들에게 추진위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한기총·한교연 통합 위한 '한국교회연합추진위' 첫 발걸음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기총)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이하 한교연) 통합을 위한 '한국교회연합추진위원회'가 16일 오전 CCMM빌딩에서 공식적인 발족을 알린 가운데, 양 단체 통합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 그러나 구성원 모두의 조율과 합의 없이 제안된 내용들에 대해 강한 반발도 나와 내부 진통과 함께 험로가 예상되고 있다...
  •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기총) 실행위원들은 지난달 31일 경북 경주시에 있는 중앙시장을 방문해 이지역 상인들을 만났다.
    한기총, 지진 피해 경주 중앙재래시장 방문해 상인들 격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기총) 실행위원들은 지난달 31일 경북 경주시에 있는 중앙시장을 방문해 이지역 상인들을 만났다. 이번 자리는 지난 9월 12일 강진 이후 계속된 여진으로 피해를 입은 경주지역과 주민들을 위로하고..
  • 한기총 실행위
    한기총 실행위 열고 현 시국에 대한 '우리의 결의' 등 통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기총)는 지난 31일 오후 7시 경주 대명리조트에서 제27-1차 실행위원회를 열고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 회원점명 결과 56명 참석, 31명 위임(29개 교단 및 단체 참석, 20개 교단 및 단체 위임)으로 성수가 되었으며, 개회선언, 회순채택, 경과 및 사업보고와 안건토의가 이어졌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당회장 이영훈 목사
    [한기총 성명서] 시국 현안에 대하여
    온 나라가 ‘최순실’이라는 이름으로 충격에 빠져 있다. 최순실씨가 청와대로부터 각종 자료를 받아 국정 전반에 관여했다는 의혹에 대한 것인데, 이 부분은 여야의 의견대로 특검을 도입해 철저히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