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가 제23대 대표회장 선거 공고를 내고, 7월 31일 대표회장 후보 등록을 시작했다. 한기총 정관 제5장 제19조 및 운영세칙 제4장 제8조 제1항에 따르면, 대표회장 후보의 자격으로는 ▶성직자로서의 영성과 도덕성이 객관적으로 인정된 자 ▶모든 회원은 선거권이 있다 ▶피선거권은 소속교단의 추천을 받은 자로 한다. 단, 교회 원로.. 한기총, 불법 및 금권선거 대책을 위한 추가 방안 발표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는 불법 및 금권선거 방지를 위한 추가 대책을 발표했다. 기존의 한기총 선거관리규정의 불법선거운동 대책 부분을 보강하면서 보다 적극적으로 후보자가 공정한 선거에 임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먼저 한기총은 공정선거를 위해 후보자가 서약서를 제출하도록 했다.. 한기총, 법원으로부터 임시총회 개최 허락 받아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는 12일 법원으로부터 임시총회 개최에 대한 허가를 받았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0민사부는 “대표회장의 선출 안건을 회의 목적으로 하는 임시총회를 소집하는 것을 허가한다”고 주문했다. 한기총은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가 구성됐고.. 오는 8월 1일 '한교연+한교총=한기연' 창립한다
(가칭)한국교회총연합회(이하 한교총) 참여 교단 대표자 회의가 13일 오전 7시 30분 쉐라톤팔레스호텔에서 개최된 가운데,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교연)과 한교총을 아우르는 (가칭)한국기독교연합회(이하 한기연) 창립이 확정됐다. 한교총과 한교연 대표자는 이미 지난 12일 만나 통합 안에 서명한 바 있다. 이 통합 안에는.. 한기총, 선관위 구성하고 대표회장 선거 준비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는 대표회장 선출을 위한 임시총회 소집에 대한 허가를 법원에 신청하는 한편,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를 구성하고 대표회장 선거 절차에 돌입했다. 한기총은 “한기총 선거관리규정 제6조에 의거하여 선거관리위원장을 임명하고, 위원들을 위촉했다. 공정하게 선거관리를 하며, 불법·금권이 없는 깨끗한 선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영훈 목사, 한기총 대표회장 사임서 제출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는 지난 6월 30일(금)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사임서를 제출함에 따라 새로운 대표회장 선출을 위한 임시총회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임시총회는 정관 제11조에 따라 임원회 또는 회원 1/3 이상이 안건을 명시하여 요청하면 소집할 수 있다. 한기총은 회원 1/3 이상의 요청을 소집 요건으로 판단하고 준비해 왔다... 결국 '제4연합단체' 한교총 출범…한교연 강력 반발
(가칭)한국교회총연합회(이하 한교총)가 오는 7월 17일 연동교회(담임 이성희 목사)에서 정식으로 제4의 연합단체로 출범식을 갖는다. 이에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교연)이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한기총 비대위 행보에 한기총 대표회장 직무대행 대응에 나서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정상화를 위한 한기총 소속 교단장(단체) 및 총무 연석회의를 통한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26일 기독교연합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한 것과 관련, 한기총 대표회장 직무대행 곽종훈 변호사가 대응에 나섰다... 한기총 비대위 기자회견…홍재철 목사 상임고문으로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정상화를 위한 한기총 소속 교단장(단체) 및 총무 연석회의를 통한 비상대책위원회가 26일 기독교연합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기총 정상화를 요구하며 홍재철 목사(한기총 증경대표회장)를 상임고문으로 위촉한 사실을 공개했다... 한교연, 한국교회 통합 적극 추진하기로 재결의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임원회는 한기총과의 통합 추진 건을 보고받고 현재 한기총의 직무대행체제로 인해 통합 추진작업이 지연되고 있으나 한교연이 한국교회 통합에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계속 추진해 나간다는데 의견 일치를 봤다... 이영훈 목사, 한기총 대표회장직 사임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대표회장 직무정지를 당했던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4일 대표회장직을 내려놓겠다고 선언했다. 이영훈 목사는 "한국교회 앞에 드리는 글"이란 서신을 통해 한기총과 한국교회연합(이하 한교연)의 대통합을 위해서 "모든 것 다 내려놓고 백의종군하며 뒤에서 통합이 완료될 때까지 혼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 이야기 했다... 한기총 이영훈 대표회장 직무정지…그래도 한교연은 "통합 추진"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의 직무정지 판결로 혼란이 일어난 가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교회연합(이하 한교연)은 예정대로 통합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정리했다. 먼저 한기총 제22대 대표회장 선거 과정에서 후보자격을 박탈 당했던 김노아 목사(예장성서 총회장)가 이영훈 목사를 상대로 제기한 '대표회장 직무집행정지 등 가처분 소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