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순례길 충주지부 출범식
    한국순례길 충주지부 출범 “기독교 선교 문화유산 확산 노력”
    충주 지역의 기독교 자원과 역사·유적의 보존 및 개발, 확산을 위한 ‘한국순례길 충주지부’가 출범했다. 한국순례길 주관, 한국순례길 충주지부 주최로 지난 14일 충북 충주시 충주남부교회에서 거행된 출범식에는 한국순례길 이사장 전재규 장로를 비롯해 군산, 대구, 목포-신안, 속초-고성, 광주 등 전국 지부장 및 임원..
  • 지난해 12월 숭실대 ‘한국기독교역사문화해설사’ 과정에 참여한 1기 수료생들 모습.
    3월 6일 ‘기독교역사문화해설사’ 양성 과정 시작
    ㈔한국순례길(이사장 전재규 장로)은 다음 달 6일 광주대학교에서 ‘기독교역사문화해설사’ 양성 과정이 개설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한국순례길과 업무협약을 맺고 ‘한국기독교역사문화해설사’ 40명을 배출한 숭실대학교도 오는 18일 출범식을 열고 2기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한국순례길은 전국 대학과 협력하여 해설사 양성 과정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3년 1월 창립된 이 단체는 ..
  • 서울근대기독교 역사문화자원 활성화를 위한 심포지엄
    서울근대기독교 역사문화자원 활성화 위한 심포지엄 열린다
    영파선교회는 (사)한국순례길과 함께 오는 10일 서울근대기독교 역사문화자원 활성화를 위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부 행사로는 오후1시부터 2시30분 동안 정동일대를 중심으로 근대역사문화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전문해설은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장인 홍승표박사가 진행하며 투어프로그램은 사전 신청자 40명을 대상으로 한다. 이어 2부 행사는 오후 3시부터 정동제일교회 아펜젤러홀에서 진행되며, ..
  • 한국순례길 출범식 단체사
    “선교사 정신 담긴 기독교 유산 발굴·소개” 한국순례길 출범
    사단법인 한국순례길(이사장 박상은 장로)이 26일 오후 서울 영락교회(담임 김운성 목사) 50주년기념관 지하 소강당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 한국순례길은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기독교 근대문화 유적지를 전략적으로 모색하며 ‘세상을 향한 성찰’, ‘사람을 향한 힐링’, ‘하나님 향한 영광’이라는 미션을 가지고 나아가는 단체다. 단체의 비전은 ‘힐링을 넘어 영성으로, 방랑자에서 순례자로’이며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