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7월 초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선교사 복지와 처우 향상을 위한 공제회를 설립하고, 비자발적으로 철수한 선교사들을 지원하는 방안 등을 모색할 대형교회 선교목사 모임을 소집했다... KWMA "부활절 스리랑카 폭탄 테러는 반인륜적인 범죄"
7일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지난 부활절 스리랑카 교회 폭탄 테러에 대해 '용서와 화합'의 입장을 담은 발표문을 공개했다. 지난 2019년 4월 21일 부활절 스리랑카 수도 콜롬보의 교회와 성당, 호텔 등, 여덟 곳에서 동시다발적인 폭탄테러가 발생, 최소 253명이 숨지고 500여 명이 다치는 참상이 발생했다... KWMA "中 정부, 인터콥 지적…지속적인 기독교 탄압 빌미 만들 듯"
KWMA는 "지난 19일 중국 인민일보에 중국 선교와 관련 매우 민감하고 중요한 내용이 발표됐다"고 밝히고, "내용은 중국 국가안보국 정치안보에 관한 것인데, 중국 국가안보국이 중국 정치안보에 위해를 끼치는 요인으로 3가지 사건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해당 3건 중 첫째 문제는 중국인권 지원활동을 벌인 외국계 NGO의 건이며, 셋째는 파룬궁 문제이다. 다만 KWMA는 "우리와 관련해 중요한 .. 2018년 해외 한국인 선교사 파송 171개국 27,993명
2018년도 선교사 파송 집계 결과 12월말 현재 171개국에서 27,993명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대비 557명이 증가한 숫자이다. 지난 7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제29회 정기총회를 개최한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는 이날 '2018년 12월 한국 선교사 파송 현황'을 발표했다... "한국교회, 아직 선교적으로 소망이 있다"
한국선교의 어제와 오늘을 돌아보고, 내일을 함께 고민하며 실행하고자 13일부터 노보텔 앰베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에서 '제17회 한국선교지도자포럼'(한선지포)이 시작됐다. "함께, 그곳까지"(마24:14)란 주제로.. KWMA "필리핀 백영모 선교사 방면을 요구한다"
30일 KWMA는 "기독교대한성결교 소속 백영모 필리핀 선교사가 2018년 5월 30일에 불법 총기 및 폭발물 소지 혐의로 필리핀 경찰에 체포되었는데, 처음 이 사건은 한인 선교사 내부의 갈등상황을 안고 있어 사실관계를 가리기 어려운 사건으로 생각됐었다"고 밝히고, "그러나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조사위원회와 KWMA는 백영모 선교사의 체포와 투옥은.. "한국선교, '연합'을"…KWMA 2018 세계선교대회 개최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2018 세계선교대회 및 제7차 선교전략회의(NCOWE 7)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수영로교회에서 열린 가운데, 전 세계 각국에 흩어져 복음을 전하는 1,625명의 선교사가 참여해 세계 선교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대회는 침체된 한국선교의 현재를 점검하고 영역과 권역별로 세분화해 구체적인 해법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여러 분야로 나눴지만 '함께,.. KWMA "현재 한국 해외선교사 170개국 27,436명"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8일 안디옥성결교회(담임 신화석 목사)에서 제28회 정기총회를 개최한 가운데, '2017년 12월 한국 선교사 파송 현황'을 발표했다. 금년도 선교사 파송수는 170개국 27,436명으로 전년대비 231명이 증가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제16회 한국선교지도자포럼 보고 및 결의문]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한국선교의 미래를 가늠하며, 전략적인 선교 방향을 모색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한국선교지도자포럼(이하 한선지포)이 개최되었다. 설악 켄싱턴스타호텔에서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 2박 3일 동안 열린 제16회.. "중국, 당과 국가의 지배를 받는 교회 선호한다"
최근 동북아 지역에서 활동하던 우리 사역자 OO명이 주재국의 불법사역활동으로 단속되어 전원 출국명령을 받은 사태가 발생한 바 있다. 이전부터 간헐적으로 진행되었던 사례와는 다르게, 특정 2개 단체 사역자들이 대거 추방된 것은 이례적인 일로써, 외교부는 ‘2017년 1월 9일 베이징에서 개최된 전국종교국장 회의에서 2017년도 새로운 종교사무조례를 시행하고 종교업무의.. KWMA 신임 사무총장에 조용중 선교사 당선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제27회 정기총회가 9일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열린 가운데, 조용중 선교사(GP선교회)가 신임 사무총장으로 선출됐다. 사무총장 선출을 위한 투표에서 조용중 선교사는 총 투표자 95명 가운데 과반수 48표를 훨씬 넘은 67표를 얻어 사무총장에 당선됐다. 함께 후보로 나섰던 한도수 선교사(바울선교회)는 28표를 얻어 아쉽게 패했다. 기권 및 무효표는 없었.. 해외 한국 선교사 27,205명 파송…줄어들기 시작할까
2016년 12월, 한국 선교사 파송 현황을 살펴보면 172개국에 27,205명(이중소속을 제외한 실제 파송 선교사)을 파송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2015년과 동일한 숫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