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받는 미얀마와 함께하는 제1차 기도회’가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소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렸다. 유튜브로도 생중계된 이날 기도회는 앞으로 계속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한국교회봉사단(KD)이 공동주최했다. 기도회에선 정성진 목사(한국교회봉사단 대표회장)의 개회인사, 조재호 목사(고척교회)의 대표기도, 이여백 목사(KWMA 법인이사)의 성경봉독에.. KWMA 사무총장 이·취임식 예배드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사무총장 이·취임식이 7일 오전 웨스턴 조선호텔 부산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는 KWMA 회장 주승중 목사(주안장로교회)의 사회로 운영이사회장 여주봉 목사(포도나무교회)의 기도, 이사장 이규현 목사(수영로교회)의 설교 후 조용중 전임 사무총장에 감사패 증정과 조 전 사무총장의 이임사, 수영로교회의 특송 순서가 진행.. 현재 선교사 5명 중 1명이 코로나19로 국내 체류 중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국내에 일시 귀국한 후, 선교지의 코로나 확산 등을 이유로 선교 현장에 가지 못한 선교사와 출국하지 못한 선교사 훈련생이 전체 선교사 5명 중 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사무총장 강대흥)는 최근 KWMA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2021년 코로나 관련 귀국 선교사 및 국내 체류 선교사 현황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설.. “소통과 협의를 통해 선교적 합의를 만들어나가겠다”
오는 12일 오전 11시 온라인 줌으로 열리는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제31차 정기총회 및 신년 하례회에서는 신임 사무총장 선거가 함께 진행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개발하고 권장하는 온라인 투표시스템 ‘K-Voting’을 활용하는 사무총장 선거에는 강대흥 선교사(기호 1번), 김종국 선교사(기호 2번)가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 강대흥 선교사는 1989년 예장합동총회 세계선교회(GMS).. “지금까지 경험 통해 연합과 소통의 징검다리 역할 하고 싶다”
12일 온라인 줌으로 열리는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제31차 정기총회 및 신년 하례회에서는 신임 사무총장 선거가 온라인 투표시스템(K-Voting)으로 진행된다. KWMA 사무총장으로서 2017년부터 4년간 헌신적으로 섬긴 조용중 선교사에 이어 차기 사무총장 최종 후보로 선정된 선교사는 김종국 선교사와 강대흥 선교사다. 두 선교사 모두 올해 만 66세이며, 한인세계선교사회(KWMF) 대.. KWMA 30주년 기획 선교현장 영상 제작
한국세계선교협의회(이하 KWMA)가 설립 30주년을 맞아 선교현장 영상을 제작했다. KWMA 30주년 추진위원회가 기획하고, 비전선교단에서 제작에 참여한 이번 영상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 전 세계로 퍼진 가운데 힘든 상황에서도 복음의 사역을 감당하는 선교사들의 모습을 3분 정도 분량의 영상으로 제작하였다... "1개 교회 1명 이상 단기선교사 파송 운동 하자"
이날 개회예배에서 '일하시는 방법'(삿 4:1~5)을 주제로 말씀을 전한 KWMA 신임회장 조경호 대전 대흥침례교회 목사는 "KWMA 30주년을 맞이해 우리가 새로운 팀워크를 이루고, 자신을 하나님 앞에 내어줄 수 있다면 하나님께서 KWMA와 한국교회를 통해 새로운 부흥을 일으키시고 새로운 일을 시작하실 것"이라며 "올해도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해외 파송 한인 선교사 증가 폭 둔화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는 14일 '2019년 12월 한국 선교사 파송 현황'을 발표하고 "오르락내리락하면서 둔화된 상승치를 보이는 최근 몇 년의 현상은 한국선교의 재도약(re-set)을 위한 준비라고 평가한다"며 "양과 질의 균형을 위한 준비가 더 강화되어야 하는 시기가 왔음을 의미하며.. 한국세계선교협의회, 「2019 한선지포」 개최
2019 한국선교지도자포럼(이하 한선지포)이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여의도순복음교회 시온성전에서 “미션 비긴 어게인(Mission, Begin Again)”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번 한선지포는 2020년 KWMA 설립 30주년을 맞이하면서 선교를 처음 시작할 때의 초심을 확인하고, 현재 직면한 급격한 변화의 이해를 통해 미래 선교를 향해 다시 나아가는 목표를 잡았다... [CD포토] 태국복음주의협의회(EFT), KWMA 방문
최근 태국 교회와 선교를 이끌어가는 태국복음주의협의회(EFT) 소속 리더 23인이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를 방문했다. KWMA는 "EFT와 서로 각 기관의 상황과 사역에 대해서 나누고, 태국의 현재 영적 상황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히고, "이 후, KWMA 건물에 있는 본분 사무실에서 산하기관의 사역을 직접 탐방하며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했다... KWMA, '2019 교수선교사 파송 단기선교학교' 개강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산하기관인 연합훈련 실행위원회와 함께 ‘대학교수들의 선교사 입문훈련’ 과정을 개설했다. 서울 양천구 제자교회에서 지난달 22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한 1기 훈련에는 16명의 교수들이 참석해 교육을 받았다. 이후 온라인 과정을 통해 3개월 동안 매일 강도 높은 훈련을 받게 될 예정이다... '미래선교' 위해 국내 31개 대형교회들 손잡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7월 초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선교사 복지와 처우 향상을 위한 공제회를 설립하고, 비자발적으로 철수한 선교사들을 지원하는 방안 등을 모색할 대형교회 선교목사 모임을 소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