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로부터 벗어나도록 도와주는 상담을 한다는 이유로 한국상담심리학회가 정당한 절차도 거치지 않고 2월 7일 한 회원을 영구 제명한 것에 대해서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이하 동반연)과 '동성애동성혼합법화반대전국교수연합'(이하 동반교연)이 이를 강력히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건사연 논평 "상담심리사 제명 사건에 담긴 무지와 편견 경계한다"
지난 8일 동성애 ‘전환치료’를 시도한 상담사가 한국상담심리학회와 기타 관련 학회들로부터 제명을 당했다는 기사가 다수의 매체를 통해 보도된 바 있다. 이에 '건강한 사회를 위한 국민연대'(이하 건사연)가 논평을 통해 "한국상담심리학회의 상담심리사 제명 사건에 담긴 무지와 편견을 경계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