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두어 차례씩 스리랑카를 방문한다. 갈 때마다 대통령의 환대가 고맙기 그지없다. 예전 스리랑카를 방문했을 때 스리랑카 대통령실에서 코끼리 한 마리를 선물로 주겠다고 했다. 데려올 방법이 막막하여 거절을 했다. 그로부터 몇 달 뒤 ‘새끼 낳을 처녀 코끼리 한 마리 구할 수 있나요.. [이영훈 목사] 남북의 화해와 평화와 통일을 어떻게 이룰 것인가
반만년의 역사 속에서 우리 민족은 숫한 역사적 도전에 맞서 독특한 민족문화를 창출하고, 세계사 속에서 그 존재를 부각해 왔다. 그러나 19세기 말부터 시작된 일본 제국주의의 도전을 이겨내지 못하고 1910년 나라의 주권을 잃고 35년간의 민족적 고난을 겪었다... [김영주 목사] 남북의 화해와 평화와 통일을 어떻게 이룰 것인가!
분단 70년의 기간 동안 남과 북은 끊임없는 부침을 겪었다. 금방 통일이 될 것 같기도 하고 또 전쟁이 날 것 같기도 했다. 이로 인해 사람들이 긴장하고 (한국 내에서보다 국제사회에서 더 걱정) 전쟁의 위협 속에 빠져 있을 때가 한두 번이 아니었다... [양병희 목사] 남북 화해와 평화·통일 어떻게 이룰 것인가?
대한민국은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이다. 반만년 유구한 역사를 공유하는 하나의 민족임에도 남과 북으로 나뉘어 서로에게 총구를 겨누고 있는 현실은 생각할수록 슬픈 일이 아닐 수 없다. 분단은 극한의 대립으로 국력을 소모하고 민족의 이질성을 고착시키는 심각한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 [림인식 설교] 남북의 화해와 평화와 통일을 어떻게 이룰 것인가?
인간의 협상으로 통일은 불가능하다. 다만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엡 1:10)'는 말씀만이 정답이다. 통일은 하나님께서만 이루어주신다,.. 교계 지도자들 "한국교회가 통일에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목사, 이하 한복협)이 '통일'을 주제로 모임을 가졌다. "남북의 화해와 평화와 통일을 어떻게 이룰 것인가!"라는 주제로 13일 종교교회.. "목회자 갱신 없이는 교회 갱신, 사회 갱신도 없다"
16일 오전 7시 영락교회에서 열린 한국복음주의협의회(이하 한복협) 월례조찬기도회에서 김경원 목사(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대표, 서현교회 담임)는 한국교회에 필요한 세가지로 '연합과 일치', '갱신', '섬김'을 꼽았다... "모슬렘 선교 어떻게 할 것인가?"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목사, 이하 한복협)가 11일 오전 신촌성결교회(담임 이정익 목사)에서 모여 이슬람 선교를 고민했다. 한복협 회원들은 이슬람 전문가 및 선교사들의 강연을 들으며 무슬림들도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의 대상임을 다시금 확인했다... "오색목회로 통전적 목회의 꽃을 피우다"
덕수교회는 1946년 3월 10일 광화문에서 최거덕 목사와 안동교회 신도 7세대가 개척 설립한 교회로서 최거덕 목사께서 31년 간 목회를 하시.. 전병금 목사가 말하는 "나의 목회의 중심은"
한국교회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요즘 한국교회의 위상은 과연 그 바닥이 어디일까 싶을 정도로 끝 모를 추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제는 목회자들의 일탈행동 뿐 아니라, 평신도 지도자들의 대규모 비리 사건까지 겹쳐 사회적으로 많은 .. 나의 목회 중심은 "내가 변화 되는 것"
1980년대 이 민족의 교회를 향한 꿈을 안고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독일 유학길에 오르면서 경험했던 충격은 독일에 살아있는 교회를 찾아 볼 수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찾으면 찾을수록 한때 살아있는 기독교의 양심이라 일컬음 받았던 독일 교회.. 최이우 목사가 말하는 "나의 목회 중심은?"
2012년 6월부터 2014년 12월까지 특별히 진지하게 기도한 것 하나가 있었다. "내가 교단의 감독후보로 나설 것이냐?" 하는 문제로 기도한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