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낮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는 (재)한국기독교학술원 주최로 '종교개혁'을 주제로 한 공개세미나가 열렸다.
    "기독교인들이 삶을 통한 개혁 드러내고자 살아야"
    (재)한국기독교학술원(원장 이종윤 목사)이 17일 낮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종교개혁과 오늘의 한국"을 주제로 '제50회 학술원 공개 세미나'를 개최한 가운데, 김성봉 박사(신반포중앙교회)가 '한국교회'의 개혁을 이야기해 주목을 받았다...
  • 총신대신대원 구약학 김정우 박사
    "과학도 하나님을 증거…한교단 다체제는 꼭 필요하다"
    2013년 9월 갈라진 한국 장로교회의 안타까운 현실을 지적하면서 이종윤 박사(서울교회 원로)가 '한교단 다체제'를 처음 주장한 이후,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황수원 목사, 이하 한장총)를 통한 지속적인 노력이 계속되어 왔다. 18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열린 (재)한국기독교학술원(원장 이종윤 박사) 제47회 공개세미나는 바로 이 주제로 열렸다...
  • 이종윤 목사ㅣ한국기독교학술원장·서울교회 원로
    한국기독교학술원, 18일 '장로교회 한교단다체제' 가능성 진단
    한국기독교학술원(원장 이종윤 목사)이 오는 18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7층에서 제47회 공개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한교단다체특별위원회와 공동주관하는 이번 학술세미나는 '한국장로교회 한교단다체제와 한국교회연합'을 주제로 2010년 제2회 '장로교의 날'에 제안한 '장로교 한교단다체제' 추진에 대해 학술적으로 평가하고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자리..
  • 학술원
    "한국교회, 극단적 이원론 넘어 '하나님 나라 종말론적 실현' 감당해야"
    재단법인 한국기독교학술원(원장 이종윤 목사) 제46회 학술원 공개세미나가 '종교개혁과 한국교회'라는 주제로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는 이종윤 원장의 인도로 한일장신대 배경식 박사(조직신학 교수)와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이승구 박사(조직신학 교수), 평택대학교 안명준 박사(신학과 교수)가 발제를 맡았다. 이날 '삶의 개혁을 위한 신학적 문제점..
  • 이종윤
    "복음화된 통일조국건설을 목표로 기도한다"
    한국기독교학술원 제45회 학술공개세미나가 2014년5월19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한반도 자유 정의 평화와 통일을 바라보는 한국교회의 입장」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한국기독교학술원 측은 "한반도 통일에 대한 한국교회의 입장을 다음과 같이 정리하고 이를 한국교회의 기도제목으로 제시하고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 이정훈 박사
    이정훈 박사, "흡수통일에 대한 부정적 시각, 안이하고 왜곡된 인식"
    한국기독교학술원(원장 이종윤 박사) 제45회 공개 세미나가 '한반도 자유.정의.평화와 통일을 바라보는 한국교회의 입장'을 주제로 19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진행됐다. 이날 '정치적 국제적 입장-국제정치적 시각에서 보는 한반도 통일'을 주제로 발표한 이정훈 박사(대한민국 인권대사, 연세대 교수)는 "우리 사회에 뿌리내린 통일에 대한 인식을 살펴보면 안이할 뿐만..
  • 류우익 박사
    류우익 전 통일부장관, "통일, must나 can보다 중요한 것은 will"
    이어 그는 "2011년 통일부장관 취임 직후에 우리 국민의 통일에 대한 의식을 조사해 보았더니 대략 2/3 정도가 통일에 대해 긍정적이었다"며 "그러나 통일의 주역이 되어야 할 청년층의 통일의식이 기대와는 달리 국민 평균치를 훨씬 밑도는 사실에는 충격을 받았다"고 했다...
  • "한반도 자유·정의·평화와 통일을 바라보는 한국교회의 입장"
    한국기독교학술원(원장 이종윤)이 오는 5월 19일 오후 2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한반도 자유·정의·평화와 통일을 바라보는 한국교회의 입장"이란 주제로 제45회 학술공개세미나를 개최한다. 기독교학술원 측은 "최근 우리사회에 통일문제가 급격히 담론(談論)으로 부상(浮上)하고 있어 하나님의 시간표가 가까워진 느낌을 가지면서, 복음화된 통일조국의 비전을 제시코자 이번 행사를 기..
  • 길송 이종윤 목사
    "통일의 첩경은 '남북의 복음화'"
    북한인권한국교회연합(북교연) 상임대표인 이종윤 한국기독교학술원 원장이 한반도 통일을 위한 최우선적 실천방안은 '민족의 복음화'라고 강조했다. 28일 서울 새문안교회(담임목사 이수영)에서 열린 북교연 신년정책협의회에서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바라보는 한국교회의 신학적 입장'을 제목으로 발표한 이종윤 상임대표는 "이스라엘 민족의 남북분단은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으로 이해된다"며 "성경의 기..
  • 바울의 새 관점학파는 '알미니안주의 변종'
    사도바울과 그의 신학을 재해석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바울의 새 관점학파'(School of the New Perspective on Paul)에 대한 비판적인 논문들이 발표됐다. 한국기독교학술원(원장 이종윤)은 14일 오후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44회 학술원 공개세미나'를 개최하고 이를 집중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