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주최로 20일 오후 향린교회에서 대한문까지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모와 진실규명을 위한 총회 시국기도회'가 열린다... [전문] 기장, 일본 아베 총리와 일본 정부 향한 성명서
우리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는 하나님이 평화의 주님임을 믿음으로 고백하며 온 땅에 하나님의 정의와 평화가 충만하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노력해왔습니다. 특히 이 땅에 전쟁이 끝나고 한반도 평화협정이 체결되어 한반도를 포함한 아시아 전역에 항구적 평화가 이루어지도록 함께 기도의 행진을 이어왔습니다... [목회칼럼] 어떤 상흔을 갖고 살아가고 있습니까?
비스킷 반죽을 조개 모양으로 구운 작은 과자를 '마들렌'이라고 합니다. 이 과자와 관련된 용어가 하나 있는데 '마들렌 효과'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마들렌이라는 과자의 맛 때문에 어떤 어릴 적 경험이 떠오르는 것입니다... 기장, 햇빛발전소 위한 조합 설립…5년 계획발표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는 향후 5년간 시간당 총 500㎾ 이상의 전기 생산이 가능한 햇빛발전소들을 세우기로 했다. 장은 이를 위해 최근 기장햇빛발전협동조합을 설립했다. 조합은 29명의 발기인과 880만원의 출자금으로 설립됐으며 향후 5년간 조합원 수를 5000명, 출자금을 15억원 규모로 늘릴 방침이다. 이를 통해 해마다 해마다 시간당 총 100㎾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햇빛발전소들을 새로.. 박동일 총회장 "교회가 하나님 나라와 정의·평화·생명 바로 세워지도록 앞장서야"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총회장 박동일 목사) 총회가 지난 2일 오전 11시 아카데미하우스 대화의집에서 산하기관 연합신년예배를 드렸다... [기장 신년메시지] "예수 그리스도의 빛 안에서 새로워지는 교회되자"
할렐루야! 2014년 갑오년(甲午年)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생명의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온 교회와 믿음의 교우들께 문안드리며, 올해도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은총과 평강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기장총회, 교회세습 방지법 제정…'장로교 개혁정신 실천'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장 박동일)가 26일 전북 군산 성광교회(양태윤 목사)에서 열린 제98회 정기총회 3일차 속회에서 담임목사직 대물림 방지법(교회세습 방지법) 압도적 지지로 통과시켰다. 이에따라 기장은 기독교대한감리회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에 이어 세번째로 교단에 이어 세번째로 교회세습 방지법 제정한 교단이 됐다. 새로 제정된 이번 교회세습 방지법 내용을 보면, 교단 헌법 중 정치 .. 기장 제98회 총회 개회…새 임원 선출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나홍균)가 24일 군산성광교회에서 제98회 정기총회 개회하고 첫 회무로 총회 임원을 선출했다. 먼저, 목사부총회장 후보로 단독 출마한 황용대 대구 성삼교회 목사는 전체 682표 가운데 찬성 467표(반대 203표, 무효 12표), 득표율 68.48%로 과반 이상을 얻으며 총대들의 신임을 받았다... 기장, 제98회 총회 선거전 '막올라'…부총회장도 '단독 출마'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총회장 나홍균 목사·기장)가 오는 9월24일부터 열리는 제98회 정기총회를 통해 선출될 총회장·부총회장 후보에 대한 공청회를 25일 열고 후보자격을 검증했다. 이날 오후 서울 잠원동 한신교회(담임 강용규 목사)에서 서울·경기·강원·제주 지역 총대를 대상로 '기장 제98회 총회 선거 후보자 공청회'를 개최했다... 기장, 2013년도 제2차 목사고시 합격자 발표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고시위원회는 2013년도 제2차 목사고시를 2013년 6월 18일 실시한 목사고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목사고시에서는 응시자 83명중 59명의 합격했다. 다음은 합격자 명단 전문.. 기장 60주년 "신앙 빙자한 反지성 굴레에서 벗어나야"
우리나라 대표적 장로교단 중 하나인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나홍균 목사·기장) 총회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10일 오후 경기오산 한신대학교에서 '새역사 60주년 기념예배'를 드렸다. 60년 전 이날(1053년6월10일)은 기존 보수 신학과 견해를 달리한 조선신학교 교수인 장공 김재준 목사가 대한예수교장로교회로부터 목사 면직 처분이 확정된 것과 관련, 그와 뜻을 같이하는 목사들을 중심으로 별도.. 기장 "개성공단은 '안전·평화·통일'공단…정상화 이루어져야"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총회장 나홍균 목사 이하 기장 총회)가 개성공단의 조속한 정상화를 요구했다. 기장총회는 "개성공단은 단순히 경제적 차원의 공단이 아니라 북한군을 뒤로 물린 안전공단이요, 한반도의 평화를 보장하고자 하는 국민들의 여망이 응축되어 있는 평화공단이며 통일공단"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