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한기총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 활동을 주도해온 예장 통합과 백석이 가칭 ‘한국교회연합회’(이하 한교연) 설립에 불참할 것으로 알려졌다. 비대위는 최근 한기총을 대체할 ‘제3의 연합기구’로서 한교연 설립을 결의했으며, 13일 설립총회와 대표회장 선거를 치를 계획이었다... 한기총 소속 58개 교단 '현 집행부 지지' VS 한교연 13일 설립총회
한기총 소속 69개 교단 중 58개 교단이 현 한기총 집행부를 지지하고 (가칭)한국교회연합회(이하 한교연) 창립으로 인한 분열을 반대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NCCK, 한기총외 제3기구 탄생?! 교계 연합 활동 혼선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를 둘러싼 일부 회원 교단들의 장외 투쟁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제3의 연합기구’가 탄생될 조짐까지 보이면서 교계 연합 활동에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 한기총 정상화 비대위 '한국교회연합회' 설립총회 개최키로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현 집행부를 비판하며 '한기총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를 만들었던 일부 한기총 소속 교단들이 결국 제3의 연합기구를 새롭게 출범시키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