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연합(한교연·대표회장 양병희 목사)은 지난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연지동 예장 통합 소속의 여전도회관 김마리아홀에서 탈북새터민 3백여 명을 초청, 목숨을 걸고 탈북해 대한민국에 정착하기까지의 어려움을 나누고 이들을 위로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한교연 양병희 대표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탈북민 여러분 모두에게 임하시기를 기도하고 축복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 한국교회 '일만교회백만인기도운동'으로 '통일의 물꼬' 튼다
한국교회가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해 '일만교회백만인기도운동'을 전개한다. 독일 통일의 기폭제가 된, (구)동독 라이프찌히 니콜라이교회에서 열린 월요 기도회가 이번 기도운동의 모델이 됐다.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일만교회백만기도운동' 본부는 11일 오전 서울 중구 세종대로 프레스센터에서 창립총회 및 출범식을 열고, 2014년 12월 12일부터 매일 정로(12시)에 1분 이상 통일이 되는 날까지.. 한교연 총무협, 제4대 회장에 홍호수 목사 선출
한국교회연합(한교연·대표회장 양병희 목사) 총무협의회가 지난 7~8일 경기도 양평 한화콘도 회의실에서 제4회 총회를 열고 새 회장에 홍호수 목사(예장 대신)를 선출하는 등 새임원진을 조직했다. 38개 회원교단 사무총장 총무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는 1부 예배는 제3기 회장 이경욱 목사의 사회로 부회장 홍호수 목사의 기도, 회장 이경욱 목사의 설교, 서기 김명찬 목사의 광고 후, 이삼.. 한교연, 제4대 '양병희 대표회장 체제' 출범
한국교회연합(한교연) 제4대 대표회장으로 양병희 목사(예장 백석, 영안장로교회)가 선출됐다. 2일 오후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한교연 제4회 정기총회에서, 38개 회원교단과 11개 단체에서 파송된 총회 대의원 218명(재적 343명)들은 단독 후보로 나선 양병희 목사를 만장일치 기립박수로 추대했다. 양병희 신임 대표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한교연을 통해 한국교회의 나아갈 방향 제시하.. 한교연, 노인요양시설에 '사랑의쌀' 전달
한국교회연합은 28일 오전 10시 노인요양시설인 경기도 가평 열린복지랜드(이사장 원종문 목사)에 사랑의 쌀 1,260킬로그램을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한영훈 대표회장과 박위근 직전 대표회장 등 임직원과 시설 어르신 등 1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날 예배는 복지위원장 강요셉 목사의 사회로 송금자 목사(공동회장)의 기도, 고시영 목사(법인이사)의 설교, 한영훈 대표회장의 격려사에 이.. 한교연, 이번 연말연시도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한영훈 목사)이 연말연시를 맞아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섬기기 위해 나서고 있다. 앞서 한교연은 지난 22일 한국기독교선교130주년 기념대성회의 헌금 502만원 전액을 서부역 노숙자지원센터인 참좋은친구들(대표 김범곤 목사)에게 전달했다. 한교연은 이번 대성회를 준비하면서 추운 겨울을 견뎌야 하는 노숙자급식센터에 헌금 전액을 기부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 한기총·한교연 함께 한 '선교130주년대성회'
'한국기독교 선교 130주년 기념대성회'를 맞아, 연합기관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와 한국교회연합(한교연) 수장(首長)이 모처럼 함께하며 오랜만에 연합과 일치의 모습을 보여줬다.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이날 기념대성회에는 한기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참석, 현 한교연 대표회장 한영훈 목사와 증경대표회장 김요셉·박위근 목사가 나란히 앉으며 대화를 .. "한교연-한기총 통합 위해 '통합추진위' 구성하겠다"
한국교회연합 제4대 대표회장 단독후보로 나선 양병희 목사(예장 백석·영안교회)가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김상옥로 기독교연합회관에서 열린 정책발표회에서 한기총과의 통합에 대해 묻는 질문에 답하며,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과의 통합을 위해 '통합추진위원회'를 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교연, 제3회 한국교회(교단) 목회자 축구대회 개최
한국교회연합(한교연·대표회장 한영훈)이 주최한 제3회 한국교회 목회자(교단)축구대회가 17일 오전 8시 경기도 하남시 선동체육시설 축구장에서 선수와 교단 관계자 등 4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교연 제4대 대표회장에 양병희 목사 '단독 입후보'
한국교회연합 제4대 대표회장 선거에 양병희 목사(예장 백석 영안교회)가 단독 입후보했다. 양병희 목사는 지난 11월 12일(수) 오후 3시에 한교연 회의실에서 제4회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위근 목사)에 대표회장 입후보 서류를 제출, 등록을 완료했다... [한교연 논평] 최이우 목사 국가인권위 비상임위원 사퇴 압박을 즉각 중단하라
지난 3일 대통령으로부터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으로 임명을 받은 최이우 목사에 대해 일부 시민 단체들이 임명 취소를 요구하고 나선 것은 정당한 절차에 의해 적법하게 임명된 인사에 대한 부당한 월권이며 반인권적 폭거이다... 한교연 "최이우 인권위 비상임위원 사퇴 압박 즉각 중단하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한영훈 목사)는 지난 11일 최이우 목사 국가인권위 비상임위원 사퇴 압박을 즉각 중단하라는 내용의 논평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