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업계가 코로나19로 인해 승객이 급감하자 특단의 조치를 취했다. 이른바 무착륙 관광비행 상품이다. 8일 아시아나항공은 하늘 위의 호텔로 불리는 A380을 앞세워 오후 1시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일본 규슈·미야자키 지방 등 상공을 돈 뒤, 제주 상공을 경유해 오후 4시 20분에 다시 인천국제공항으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관광 상품을 출시했다. 오는 12일부터 운영한다. 이번 상품에 활용된 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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