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국 교수(백석대 실천신학)가 26일 복음과 도시 홈페이지에 ‘하나님을 위한 자기 사랑이 온전한 사랑이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최 교수는 “12세기의 영성가 성 버나드(St. Bernard of Clairvaux)는 신자의 영적 성숙에 따라 경험하는 하나님 사랑을 네 단계로 설명했다“고 했다. 그는 “제1 단계는 자기를 위해 자기를 사랑하는 단계다. 원초적이고 본성적인 사랑의 단계다... 성경에서 무한한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는 6가지 구절
하나님은 성경 전반에 걸쳐 당신의 사랑이 완전하고 신실하다는 것을 우리에게 말씀하셨다. 우리 각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깊다. 우리는 그분의 사랑을 통해 아가페 사랑을 알게 되고, 우리 또한 이웃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