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와 '은혜'는 기독교인들이 가장 즐겨 사용하는 용어일 것으로 본다. 전달하는 의미가 비슷해서 둘을 서로 대체하면서 사용하기도 하고, 때로는 혼합해서 사용하기도 한다... "아무 느낌 없을 때조차 하나님을 믿으세요"
“하나님을 믿고 싶은데 아무것도 안 보이고 안 들리고 안 느껴져서 믿기가 힘들어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믿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감각의 한계와 연약한 믿음 등으로 인해 인간의 신앙이 흔들릴 걸 아셨는지 하나님은 신자들이 믿음의 싸움을 해 나갈 수 있도록 ‘은혜’라는 특권을 허락하신다. 예배나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은혜를 느끼며 크리스천은 하나님의 존재하심과 임재를 깨닫게 되고.. [아침을 여는 기도] 온전케 하시는 주님만 바라보게 하소서
계곡마다 샘물을 터뜨리시어 산 사이로 흐르게 하시니 새들이 깃들이고 나뭇가지 사이에서 지저귑니다. 하나님께 최고의 경배를 드립니다. 인간적인 오만을 벗어버리고 하나님만을 의지합니다. 항상 기도하게 하옵소서. 제가 죽음의 고통에 있을 때에 하나님이 건져 주셨습니다. 계속적인 고통과 고난이 저를 괴롭히지만 저에게는 소망이 있습니다. 아무리 어려운 고통이 누른다 해도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이 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