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교회가 14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코로나 국난 극복을 위한 세 이레 기도회’를 진행할 예정인 가운데, 첫날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가 ‘오직 믿음으로(마태복음 14:25-33)’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날 설교에서 이 목사는 지난 10월 대장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아들 이범 집사를 회상했다... 김병삼 목사 “하나님과 관계 없는 성공과 노력은 헛된 것”
김병삼 목사(만나교회)가 1일 주일예배에서 ‘풍성한 삶의 원리, 하나님을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요15:5~7,11)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우리의 인생, 삶은 하나님 앞에서 우리 스스로 얼마나 가치있는 인생이라고 말할 수 있는가”라며 “우리의 삶의 가치는 우리의 삶에 열리는 열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삶의 목적을 이루어 갈 때 가치를 가지는 것”이라고 했다... [아침을 여는 기도] 눈에 보이는 것은 잠깐입니다
사랑의 하나님! 무거운 짐에 짓눌려 몹시 힘이 듭니다. 우리를 위협하는 죽음의 세력이 생명에게 삼켜지기를 갈망합니다. 보이는 것을 의지하지 않고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보이는 것은 잠깐입니다. 하늘의 것을 최우선 목적으로 삼겠습니다. 육체에 매달리지 않게 하옵소서. 영적인 것만 찾겠습니다. 신령한 것에, 영원한 것에 가치를 두게 하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