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학교가 통일부가 주관하는 `2019년 통일교육 선도대학 사업`에 2월 28일 선정되었다... 한동대, 평양과학기술대와 실질적 협력 추진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 이하 한동대)는 지난 8월 20일 평양과학기술대학(총장 전유택, 이하 평양과기대)의 총장단 및 교수진들과 함께 공동 워크숍을 개최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우선 시급하게는 북한의 정보과학기술 및 경제·경영 분야 발전을 위해 남북한이 공동으로 추진하여 설립한 유일한 남북합작대학.. 곽선희·오정현 목사 등 방북 무산
곽선희 목사와 오정현 목사 등 평양과학기술대학 국내 이사진 10여 명이 대학 졸업식에 참석하기 위해 9년 만에 신청한 초청장을 북한 당국이 발급하지 않아 방북이 무산됐다다. 23일 평양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당국이 오는 28일 평양과학기술대학(총장 전유택) 졸업식을 앞두고 이 대학 재단인 동북아교육문화협력재단 곽선희 이사장과 오정현 목사(서울 사랑의교회) 등.. 한동대, 평양과기대와 공동 연구 협력 추진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북한 평양과학기술대학(총장 전유택, 이하 평양과기대)과 공동 연구 협력을 추진 중이다. 한동대 장순흥 총장과 평양과기대 전유택 총장, 두 대학 보직 교수들은 지난 3월 13일과 21일 한동대에서 만나 협력 가능한 공동 관심 사항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평양과기대 내 미국인 신변안전 우려
북한이 지난 6일 평양과학기술대학에서 일하는 미국인을 추가로 억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제인권단체들은 이 대학 내 외국인들의 신변 안전을 우려하고 나섰다. 평양과학기술대학에서 운영 관계자로 일하던 미국 시민 김학송 씨가 반공화국 적대행위를 감행했다는 혐의로 지난 6일 억류됐다는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의 7일 보도에 국제인권단체들은 이 대학 내.. 北 사이버테러범 양성하는 평양과기대 지원을 南 종교계가 하고 있다?!
발표자로 나선 장세율 씨는 전 북한 사이버부대원으로, 그 실상을 고발하고 나섰다. 그는 먼저 평양과기대가 국제사회 발전의 요구와 국내 동향 및 남북관계 주도권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고 밝히고, "민족의 화해와 통일 및 경제 번영 추구를 그 설립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례없는 모험’ 평양과기대의 명암(明暗)은
동북아교육문화협력재단(이사장 곽선희 김삼환)이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제1회 국제학술토론회를 개최한 평양과기대(PUST)에 대해 워싱턴포스트(WP)가 공과를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