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등 및 차별금지에 관한 법률안’, 소위 ‘평등법’(안) 발의를 준비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이 해당 법안이 교회 설교는 규제하지 않는다면서도 혐오표현은 해선 안 될 것이라고 했다. 혐오표현 여부의 판단은 법원이 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터뷰] 이상민 의원 “평등법안 6월 중 발의할 생각”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이 ‘평등 및 차별금지에 관한 법률안’, 소위 ‘평등법’(안) 발의를 준비하고 있다. 그러나 기독교계 등은 이 법안이 ‘성적지향’과 ‘성별정체성’까지 차별금지 사유로 포함해, 동성애 등을 옹호·조장하고 종교·표현의 자유를 침해할 수 있다며 반대하고 있다. 이에 본지는 15일 이 의원과의 전화통화를 통해 이 법안과 관련된 그의 입장을 물었다. 이 의원은 가톨릭 교인이라고.. “민주당 이상민 의원, 6월 중 평등법 발의하겠다 밝혀”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6월 중 평등법(안)을 발의하겠다고 밝혔다고 ‘미디어스’라는 매체가 최근 보도했다. 애초 법안에 있던 ‘종교기관 예외’ 조항은 삭제하기로 했다고 한다... “이상민 의원이 발의하려는 평등법안, 반헌법적 ”
‘건강한 경기도 만들기 도민연합’(이하 도민연합) 등 단체들이 20일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평등 및 차별금지에 관한 법률안' 발의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 규탄 집회를 열고 성명을 발표했다. 도민연합 주최로 열린 규탄 집회는 경기도 시군 기독교연합회, 인천시 연합회, 중부권 기독교연합회(충남, 세종, 대전) 종교단체들과 안양시, 의왕시, 군포시 기독교연합회.. 뉴욕교협 ‘평등법 해악 설명 세미나’… “하나님 대적”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문석호 목사·효신장로교회 담임)가 ‘평등법 해악 설명 특별 세미나’를 현지시간 14일 오전 10시 프라미스교회(담임 허연행 목사)에서 개최, ‘포괄적인 동성애 인권법안’이라 불리는 ‘평등법(H.R.5 Equality Act)’에 대한 실체를 알리고, 이를 저지하기 위한 교계의 단합을 호소했다... “망국적 악법… 이상민 의원 평등법안 규탄·반대”
‘중부권 기독교 총연합회’, ‘건강한 경기도 만들기 도민연합’ 등 단체들이 6일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있는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 사무실 앞에서, 이 의원이 발의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평등 및 차별금지에 관한 법률안’(평등법안)을 규탄하는 집회를 가졌다... “이상민 의원 평등법안, 차별금지법안과 사실상 차이 거의 없어”
진평연(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 동반연(동성애·동성혼 반대 국민연합) 등 단체들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의 ‘평등 및 차별금지에 관한 법률안’에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상민 의원 “평등법안, 가능하면 5월 2일 전 발의할 생각”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이 최근 ‘더팩트’와의 인터뷰에서 소위 ‘평등법’(평등 및 차별금지에 관한 법률안)을 “이르면 이달이나 다음 달 초에 발의하려고 한다. 가능하면 전당대회(5월 2일) 전에 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실제 발의될 경우 그 동안 이 법안을 반대해 온 기독교계와의 갈등이 예상된다... 뉴욕교협, 평등법 저지 위한 반대서명운동 펼친다
친동성애 법안으로 알려진 평등법(H.R.5. "Equality Act")을 저지하기 위해 남가주 한인교계를 중심으로 평등법 저지운동본부(대표 한기홍 목사)가 발족된 가운데 뉴욕지역 한인교회들도 평등법 저지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문석호 목사·뉴욕효신장로교회 담임)는 23일(현지시간) 오전 10시 30분 후러싱제일교회(담임 김정호 목사)에서 제2차 임‧실행위원회를 .. 미 저명 법률학자 “평등법 제정되면 종교 자유 위협할 것”
지난 1990년대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을 조사한 특검 출신 저명한 법률학자 켄 스타(Ken Starr) 박사가 사회적으로 증가하는 종교에 대한 적대감과 코로나19 전염병이 수정헌법 제1조에서 보장하는 자유에 새로운 도전장을 내밀었다고 경고했다. 2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스타 박사는 최근 출간된 자신의 저서 ‘위기에 놓인 종교의 자유: 불확실성 시대에 신앙 생.. 미 남침례교 윤리종교자유위 “평등법은 근본 자유 침해”
미국 남침례교 산하 단체인 윤리및종교자유위원회(ERLC)가 평등법이 승인될 경우, 권리 장전에 보장된 근본적 자유와 배치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벱티스트 프레스 보도에 따르면, 17일(현지시간) ERLC는 미국 상원 사법위원회가 주최한 ‘성적 지향성과 성 정체성을 추가 평등법(H.R.5)’ 청문회에 서면 증언을 제출했다... 미 흑인 교계 지도자들 “평등법 우려” 성명 발표
미국 전역의 50명 이상의 흑인 기독교 지도자들이 평등법(안)을 규탄하는 공개서한에 서명했다고 18일(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최근 뉴욕 브루클린의 대형교회를 이끄는 A.R 버나드 목사, 전 NFL스타인 벤자민 왓슨을 비롯한 52명의 교계 인사들은 평등법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는 ‘앤드 캠페인(AND Campaign)’ 공개 서한에 서명한 뒤, 상원 법사위원회에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