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와 윤상현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평등법·차별금지법안 반대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7개광역시도악법대응본부, 전기총연(전국17개광역시도226개시군구기독교총연합회), 한국보수시민단체 및 전국기독교총연합회(보기총), 건강한경기도만들기도민연합이 주관, 진정한평등을바라는나쁜차별금지법반대전국연합(진평연)과 올바른여성연합이 후원했.. “역차별 일으키는 차별금지법안 반드시 철회돼야”
(사)한국교회연합(한교연), 서울시기독교총연합회(서기총), (사)한미자유안보정책센터, 대한민국장로총연합회, 국민의힘당기독인지원본부, 김상훈 국회의원 등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차별금지법·평등법 반대 포럼’을 개최했다... [사설] ‘평등법’ 제정 의지 밝힌 민주당에 교계 대응 수위 높여야
더불어민주당이 대선이 끝나기가 무섭게 기다렸다는 듯이 차별금지법 제정 의지를 공개적으로 드러내 교계를 긴장시키고 있다. 윤호중 민주당 공동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20일 국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국민과 당내 의견을 수렴해 민주적 절차와 사회적 합의를 거쳐 국민 모두의 ‘평등법’을 제정하겠다”고 밝힌 것인데 향후 교계의 대응이 주목된다... “민주당 차별금지법 제정 추진 시도에 심각한 우려”
진평연, 동반연, 복음법률가회 등 교계·시민사회 단체들이 연합한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국민행동’(이하 국민행동)이 30일 오전 서울 더불어민주당사 앞에서 1차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이 차별금지법(평등법) 제정을 추진해선 안 된다고 목소를 높였다... 전국 동시다발 ‘차별금지법 반대 집회’… 민주당에 ‘경고’
윤호중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공동 비상대책위원장이 최근 기자회견에서 “평등법 제정에 나서겠다”고 한 뒤 교계에서 이를 규탄하는 집회가 30일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났다. 거대 국회 의석을 보유한 민주당이 차별금지법(평등법) 제정에 본격 나설 수 있다는 위기 의식이 반영된 것이다... “민주당 차원 평등법 제정 추진 시도 말라”
502개 단체가 연합한 진평연(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국민연합)이 최근 “평등법 제정에 나서겠다”고 밝힌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공동 비상대책위원장을 규탄하는 성명을 28일 발표했다. 진평연은 이 성명에서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대선이 끝난 지 얼마 되지 않는, 지난 3월 20일 국회에서의 기자간담회를 통해 평등법·차별금지법 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당 차원 ‘평등법’ 추진? 교계, 예의 주시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공동 비상대책위원장이 “국민과 당내 의견을 수렴해 민주적 절차와 사회적 합의를 거쳐 국민 모두의 평등법을 제정하겠다”고 밝혔다. 윤 비대위원장은 지난 2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제 차별의 벽을 넘어서 더불어 살아가는 미래를 열어가야 한다. (평등법) 입법 공론화를 위한 공청회와 당내 토론회를 개최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젠더인권은 지지하고 북한인권은 외면하는 국가인권위”
진정한평등을바라며나쁜차별금지법을반대하는전국연합(진평연)·동성애동성혼합법화반대전국교수연합(동반교연)·국민주권행동 등 단체들이 30일 서울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송두환, 이하 인권위) 앞에서 개최한 인권위 규탄집회에서는 주요 참석자들의 자유발언이 있었다... “차별금지법, 언론·종교·표현의 자유 빼앗는 악법”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경기도)를 비롯해 경기도 지역 기독교계와 시민단체 등이 결성한 ‘건강한경기도만들기도민연합’ 등 단체들이 28일 청와대와 국회 앞에서 차별금지법(평등법) 제정을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현 집권 여당이 발의하고, 문재인 대통령이 지지하는 차별금지법과 평등법의 부당성을 널리 알리고자 이 자리에 섰다”며 “차별금지법과 평등법은 자유대한민국의 .. 건강한경기도만들기도민연합, 28일 포차법 반대 기도회 연다
건강한경기도만들기도민연합(대표회장 송종완 목사, 이하 연합)이 포괄적 차별금지법(평등법)을 반대하며 오는 28일 청와대 앞 기도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연합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성명서를 전달하기로 했다. 연합은 최근 임원회를 통해 이날 오전 10시와 오후 1시, 오후 4시에 각각 청와대 앞과 국회의사당 앞, 또 경기도의회 1층 현관 앞 소광장에서 집회를 열고, 차별금지법을 언급했던.. 올해 정기국회, ‘차별금지법안’ 다루지 않고 9일 종료
제21대 국회의 올해 정기국회가 9일 종료된다. 교계가 관심을 가졌던 포괄적 차별금지법(평등법)안은 이번 회기 내 상정되지 않았다. 그러나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측에선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가 끝나는 내년 6월 이후가 진짜 ‘위기’라는 목소리가 나온다... “혐오 광고? 사실 바탕으로 범죄 위험성 알리는 것”
진평연(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이 서울시 내 일부 건물 외벽의 대형 전광판을 통해 내보냈던 차별금지법·평등법 반대 광고가 “성소수자 혐오 광고”라는 지적에 대해, 26일 입장을 밝혔다. 현재 해당 광고는 모두 내려간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