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대한민국은 처벌공화국으로 가는가? 외국인을 채용할 때 한국말 할 줄 아냐가 차별인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21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최근(9월 30일) 무소속의 윤미향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더불어민주당의 권인숙, 민형배, 송옥주, 안호영, 양이원영, 윤준병, 이수진, 임종성, 장철민 의원이 공동발의한.. SFC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평등법안 반대”
예장 고신총회(총회장 강학근 목사)의 학생 선교단체인 학생신앙운동(SFC, 지도위원장 김문훈 목사·전국대표간사 허태영 목사)이 최근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과 ‘평등에 관한 법률안’을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김기현 의원 “차별금지법안 통과 못 되게 적극 막겠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단이 13일 오전 11시 국회를 방문해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를 면담하고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를 당론으로 채택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면담에는 대표회장 김상복 목사와 전용태 장로(법무법인 로고스 설립자), 상임대표회장 이수훈 목사(당진동일교회)와 이창호 장로,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 전남출산운동본부 이사장 박영종 장로 등이 참석했다... 김회재 의원 “차별금지법 반대운동은 사명”
한국교회총합연합,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서울기독교총연합회, 서울나쁜차별금지법반대기독교연합, 서울성시화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주최한 '포괄적 차별금지법(평등법) 무엇이 문제인가?' 서울지역 시민 공청회가 6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차별금지법 제정되면 독재적인 법 될 것”
조영길 변호사(법무법인 INS대표)가 29일 '전북지역 평등법 세미나 및 시민공청회'에서 강연했다. 이날 공청회는 각 지역 기독교총연합회와 성시화운동본부 등이 공동주최하고 진평연과 동반연을 비롯한 시민단체들이 협력하는 가운데 전국 각지에서 진행되고 있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공청회 중 하나다... 전국 각지서 ‘포괄적 차별금지법’ 공청회 진행 중
전국 각지에서 ‘차금법 국민聽(청)-국민에게 듣습니다-포괄적 차별금지법(평등법),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주제로 온·오프라인 공청회가 열리고 있다. 이는 각 지역 기독교총연합회와 성시화운동본부 등이 공동주최하고 ‘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진평연)과 ‘동성애·동성혼 반대 국민연합’(동반연)을 비롯한 시민단체들이 협력하는 가운데 진행되고 있다... “평등법안 반대에 또 10만 동의… 국민 뜻 무시한 법 안돼”
‘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진평연)이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이 대표발의한 ‘평등에 관한 법률안’(평등법안)에 반대하는 국회 국민동의청원이 성립 기준인 10만 명의 동의를 23일 달성한 것에 대한 성명을 이날 발표했다... 박주민 의원 대표발의 평등법안 반대 청원에 10만 동의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 등 13명의 국회의원이 지난 8월 9일 발의한 ‘평등에 관한 법률안’(평등법안)을 반대하는 국회 국민동의청원이 23일 10만 명의 동의를 얻었다. 이에 따라 이 청원은 국회 소관 상임위인 법제사법위원회의 심사를 거치게 된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이 대표발의했던 동명의 법안에 대한 반대 청원도 지난 6월 10만 명의 동의를 받았었다... “건가법 개정안·평등법안은 악법… 제정 시도 배격”
평택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김현웅 목사)와 평택시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배창돈 목사)가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의 날치기 통과 시도를 중단하고, 평등법안을 즉시 철회하라!”라는 제목의 성명을 8일 발표했다. 두 단체는 이 성명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의원과 남인순 의원이 각각 대표발의한 건강가정기본법(건가법) 개정안은 혼인, 입양, 혈연으로 이루어지는 가족의 법적 정의를 삭제하고, 현행 건가.. [사설] 차별금지법, 한국교회 연대해 강력 대응해야
더불어민주당 권인숙 의원 등 국회의원 17명이 ‘평등 및 차별금지에 관한 법률안’(이하 차별금지법안)을 지난달 31일 발의했다. 차별금지법 관련 법안은 21대 국회 들어 지난해 정의당 장혜영 의원이 처음 대표발의한 후 지난 6월 14일,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국민동의청원이 10만 명을 넘으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회부됐다. 이어 더불어.. “평등법안 또 발의… 아집·독선에 국민적 분노”
전국 506개 단체가 연합한 ‘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이하 진평연)이 최근 더불어민주당 권인숙 의원이 대표발의한 ‘평등 및 차별금지에 관한 법률안’을 강력 규탄하는 내용의 성명을 3일 발표했다... 차별금지법안 또 발의돼… 21대 국회서 네 번째
더불어민주당 권인숙 의원(대표발의) 등 국회의원 17명이 지난달 31일 ‘평등 및 차별금지에 관한 법률안’(이하 차별금지법안)을 발의했다. 장혜영(정의당)·이상민·박주민(이상 더불어민주당) 의원안에 이어 21대 국회에서 발의된 네 번째 평등·차별금지법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