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림푸스 스파
    여성 전용 스파에 ‘여성 주장’ 생물학적 남성 출입 가능?
    미국 워싱턴주에 한국식 찜질방으로 알려진 여성 전용 스파 '올림푸스 스파'(Olympus Spa)가 지난 18일 연방법원에서 트랜스젠더 고객 관련 소송 심의를 치르고 있어 화제다. 시애틀의 한인 가족이 1997년부터 운영해 온 올림푸스 스파는 시설의 성격상 생물학적 여성을 대상으로 운영해 왔다. 그러나 2020년 성전환 수술을 하지 않고..
  • 국가인권위원회
    ‘남성 주장’ 女학생에 “여학생 방 쓰라”… ‘차별’로 본 인권위 개혁되나?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안창호)는 지난 19일 법적 성별이 여성이면서 남학생 방을 쓰길 원하는 고등학생 A씨의 수련회 참석을 제지한 한 고등학교 처분이 ‘차별행위’라고 판단했다. 그런데 이는 차별금지법·동성애 반대를 표명해온 안창호 위원장이 참여하는 인권위 전원위원회가 아닌 성차별시정소위원회(위원장 남규선 상임위원)에서 결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인권위 성차별시정소위 권고안에 따르면, 고등학교에..
  • 故 변희수 씨 순직 결정과 국립대전현충원 안장 반대 집회
    “故 변희수 씨 순직 결정 및 현충원 안장 반대”
    FIRST Korea 시민연대(퍼시연),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등 16개 시민단체는 24일 국립대전현충원 앞에서 ‘故 변희수 씨 진상조사위원회 설치 촉구 및 ‘순직’ 결정과 국립대전현충원 안장 반대 집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국방부에 ‘진상조사위원회’ 설치하라” “자살한 트랜스젠더 故 변희수 씨 ‘순직’ 결정 및 국립대전현충원 안장 절대 반대한다”고 외쳤다...
  • 대법원의 반헌법적 성전환 수술 없는 성별정정 허용 시도 강력 규탄한다!
    “대법원의 성전환 수술 없는 성별정정 허용 시도 규탄”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동반연)·진평연·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반동연)·자유민주교육국민연합은 1월 31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대법원의 반헌법적 성전환 수술 없는 성별정정 허용 시도 강력 규탄한다!’는 제목으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 서울대 인권윤리포럼 노아세미나 트랜스젠더 대해부 및 젠더 비판
    “젠더주의 주장, 원죄를 되풀이하는 제2의 반역”
    백만기도서명 인권윤리포럼 준비위원회가 21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트랜스젠더 대해부 및 젠더비판’이라는 제목으로 인권윤리포럼 및 노아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김영한 박사(숭실대 명예교수, 기독학술원 원장), 진교훈 교수(서울대 명예교수, 윤리학), 민성길 교수(연세의대 명예교수), 이상현 교수(숭실대 법대)가 발제자로 참여했다...
  • 변희수
    법원 “故 변희수 전 하사 강제전역 처분 부당” 판결
    법원이 성전환 수술한 고 변희수 전 육군하사에게 강제전역 처분을 내린 군의 조치가 부당하다고 판단했다. 대전지법 제2행정부(재판장 오영표)는 7일 변 전 하사가 육군참모총장을 상대로 제기한 강제전역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 전윤성 변호사
    “차별금지법 반대 주장 ‘팩트체크’에 대한 ‘팩트체크’”
    김성한 목사(예 장합신 이단사이비대책위원)가 9일 유튜브로 생중계된 ‘차별금지법 바로 알기 아카데미’(차바아) 시즌2 제29회에서 ‘동성애 차별금지법의 거짓말’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김 목사는 “지금 우리나라는 에이즈 치료비 부담으로 막대한 국가재정을 사용하고 있다. 에이즈에 사용되는 국가사회적 비용이 무려 9조 원에 이른다”며 “우리나라는 지금 에이즈 환자들에게 엄청난 특혜를 주고 있다...
  • 조 바이든
    바이든, 성 전환자 군복무 허용 행정명령 서명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은 지난 2016년 6월 처음으로 성 전환자의 군 복무를 허용했는데 트럼프 대통령은 2017년 7월 "막대한 의료비와 혼란"을 주장하며 이를 금지시켰다. 이 조치는 법정 다툼 끝에 2019년 시행됐다...
  • 차바아 9회 강의 김승규 장로, 전윤성 변호사 강의
    “차별금지법의 배후, 문화 마르크시즘”
    6일 유튜브로 중계된 제9회 ‘차별금지법 바로알기 아카데미’(차바아) 강의에서는 김승규 장로(전 법무부 장관)가 강연했다. 김 장로는 “동성애의 배후 사상에는 문화 마르크시즘이 있다. 이는 마르크시즘의 변형된 사조다. 1948년 마르크스가 공산주의 선언을 한 뒤, 전 세계적으로 사회주의·공산주의 체제를 기반으로 한 나라들이 많이 있었다”며 “그러나 사회주의 체제의 수명은 역사적으로 짧았다. ..
  • 김영한 박사
    “퀴어신학은 신성모독… 이단 사상”
    김영한 박사(샬롬나비 상임대표, 숭실대 명예교수, 기독학술원장)와 26일 오후 그의 최근 저서인 《퀴어신학의 도전과 정통개혁신학》과 관련, 온라인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 박사는 “책의 핵심은 퀴어신학이 성경을 해체하고 전통적인 신학을 부인하는 이단 신학이라는 것”이라며 “퀴어신학은 동성애자들의 특권을 옹호하는 신학을 말하며 사도들이 전하는 전통복음을 말하지 않는다”고 했다...
  • 육상 달리기
    女 육상 선수들, 경기서 우승한 ‘트랜스젠더’ 상대 소송
    트랜스젠더 선수가 여자 경기에 출전해 압도적 기량으로 우승을 차지하자 이에 미국 여자 고교 육상 선수 3명과 학부모들이 반발해 소송을 제기했다고 연합뉴스가 AP통신을 인용해 13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코네티컷주 소재 고교에 재학 중인 여자 육상 선수 셀리나 소울, 첼시 미첼, 알라나 스미스 등은 “교육 당국이 남성 생식기를 가진 선수들에게 여자 선수들과 경쟁하도록 허용해 여자 선수들이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