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세계적인 신학자 위르겐 몰트만 박사(Jurgen Moltmann, 튀빙겐대 명예교수)가 한국을 찾았다. 서울신학대학교(이사장 이정익 목사, 총장 유석성 박사) 개교 100주년 기념 세계 석학초청 국제학술대회 강의차 3년 만에 방한한 몰트만 박사는 2일 신촌성결교회 성봉채플에서 열린 제30회 신촌포럼서 강연했다. 몰트만 박사는 교회와 정치의 올바른 관계를 비롯해 근자에 ‘희망의 윤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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