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삼환 목사 WCC 상임위원장 사퇴 가시화‥상임위 연이은 불참
    김삼환 목사 WCC 상임위원장 사퇴 가시화‥상임위 연이은 불참
    김삼환 목사(명성교회)의 세계교회협의회(WCC) 총회 한국준비위원장직 사퇴가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목사는 지난 달 일부 상임위원들과 모인 자리에서 위원장직 사임 의사를 밝힌 후, 10일 오전 상임위원회 불참뿐 아니라 현재까지 임시 상임위원회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사임 의지를 굳힌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 개혁신학회, 봄 정기 학술대회서 회고와 전망
    한국장로교 100년, 성장만큼 분열‥칼빈 사상으로 연합해야
    개혁신학회(회장 김근수 박사)는 ‘한국장로교회 100년, 회고와 전망’을 주제로 지난 14일 총신대학교에서 2012년 봄 정기 학술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학술대회는 개회예배, 주제발표, 12개 분과발표 순서로 실시됐으며 주제발표는 김길성 교수(총신대)와 이상규 교수(고신대)가 각각 "한국장로교회 신학 100년의 회고와 전망" "한국장로교 100주년, 신학적 고찰"에 대해 발표했다...
  • 전국장로회연합회 4개 교단, 특별기도회
    전국장로회연합회 4개 교단, 특별기도회
    나라와 교회 바로세우기 위한 전국장로회연합회 4개 교단(통합, 합동, 고신, 대신)의 특별기도회가 전국장로회연합회(통합) 주관 및 한국교회평신도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 심영식) 후원으로 2일 오전 11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 한국교회연합회, 설립총회 앞두고 돌연 연기
    그간 ‘한기총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 활동을 주도해온 예장 통합과 백석이 가칭 ‘한국교회연합회’(이하 한교연) 설립에 불참할 것으로 알려졌다. 비대위는 최근 한기총을 대체할 ‘제3의 연합기구’로서 한교연 설립을 결의했으며, 13일 설립총회와 대표회장 선거를 치를 계획이었다...
  • WCC 둘러싼 양대 장로교단의 대립…역사의 ‘반복’ 혹은 ‘발전’
    한국교계가 무척이나 시끄럽다. 2013년 WCC와 2014년 WEA라는 세계 기독교계를 대표하는 양대 연합기구의 총회를 한국에 유치했음에도 그 파열음이 만만치 않다. 어느 때보다 하나된 목소리를 내야 할 때 일어나는 한국교계의 분열 양상은 큰 우려를 사고 있다. 그리고 이 파열음의 중심에는 교세 1,2위를 다투는 예장통합과 예장합동이 자리하고 있다. 두 교단은 원래 하나였다. 1959년 양 ..
  • 춘계(春溪) 이종성 목사, 향년 90세 일기로 소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제70회 총회장 춘계(春溪) 이종성(李鍾聲)목사가 2011년 10월 2일 서울 자택에서 향년 90세를 일기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통합측은 장례식을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장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 ‘같으면서 다른, 다르면서 같은’ 합동과 통합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96회 총회가 전북 전주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됐다. 전국에서 모인 1천3백여 총대들은 새로운 회기를 이끌 임원들을 선출하고 교단 내 선적한 문제들을 심도있게 토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