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제일교회(담임 고훈 목사)에서 열리고 있는 예장통합 제101회 정기총회 첫 날인 26일, 이단 특별사면 문제로 소란이 예상됐지만,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 가운데 일정을 소화했다. 개회예배 전 직전총회장 채영남 목사는 일시적이나마 총회 혼란을 야기했던 것을 사과했고, 임원선거 직전에도 이단 특별사면 문제를 거론하고 가자는.. 예장통합 제101회 정기총회 목사부총회장에 최기학 목사 당선
예장통합 제101회 총회가 26일 낮 안산제일교회(담임 고훈 목사)에서 시작된 가운데, 기호2번 최기학 목사(상현교회)가 기호1번 정헌교 목사(강서교회)를 제치고 목사부총회장으로 당선됐다. 총투표수 1,448표 가운데 최 목사는 과반을.. 예장통합 총회목회매뉴얼 시리즈 가운데 '가정목회' 발간해
예장통합 총회(총회장 채영남 목사)가 총회 100주년을 기념하면서 제작하는 총회목회매뉴얼 시리즈 가운데 '가정목회 발간 감사예식'이 22일 낮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총회한국교회연구원 주최로 있었다. 지난 2010년 11월 9일.. 예장통합 채영남 총회장과 임원들, 이단사면선포 철회
예장통합 이단 관련 특별사면에 대해 21일 낮 총회장 채영남 목사와 임원들이 성명서를 발표하고, "지난 9월 12일에 행한 총회장의 이단사면선포를 철회 한다"고 전했다. 채영남 목사와 임원들은 성명서를 통해 "총회임원회는 지난 9월 20일 최근 총회의 관심사인 이단 관련 특별사면에.. [제100회기 총회 특별사면에 대한 해명서]
금번 제100회기 총회가 이단 관련자 특별사면을 단행한 것에 대하여 교단 안 밖에서 우려와 비판의 목소리가 일고 있는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입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제100회 총회의 결의로 시행한 것이지만 특별사면에 대하여 한국교회에 충분한 설명과 이해를 구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도 깊이 유감을 표합니다. 나아가 이단 관련하여 정서상 피해를 받은 성도들과 한국 교회를 더 신중하게 고려하지 못.. 예장통합 특별사면, “제100회 총회 결의사항 이행했을 뿐”
지난 12일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총회(총회장 채영남 목사)의 특별사면과 관련해 이에 대한 반대의 목소리나 나오고 있지만, 특별사면위원회(특사위)의 입장은 단호하다. 제100회기 특별사면위원회(이하 특사위) 위원장인 이정환 목사는 21일 오후 2시 기자회견을 열고 온갖 추측과 일부 교계언론의 오보를 일갈했다. 이 목사는 사면에 대해 "제100회 총회 결의사항을 이행한 것으로, 총회 결.. 예장통합 부총회장 후보 소견발표회 서울서 열려
예장통합 총회(총회장 채영남 목사) 제101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 소견발표회가 6일 낮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렸다. 소견발표회에서는 목사부총회장 후보 정헌교 목사(강서교회, 기호1번)와 최기학 목사(상현교회, 기호2번).. '한국교회 연합' 위해 힘모아 기틀 잡는 교단장들
31일 낮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기총)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이하 한교연) 등이 '한국교회 연합'을 위한 기자회견을 열고, 선언문을 발표했다. 선언문에 서명을 한 한교연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와 한기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한국교회 연합을 구체적으로 추진할 7인의 한국교회연합 추진위원회를 조직한다.. "남북경색 국면, 교단이 막힌 물꼬 트는 것과 같다"
18일 낮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는 예장통합 남북한선교통일위원회(위원장 최태협 목사, 이하 통일위) 주최로 '남북한선교와 평화통일을 위한 지침서'(안) 공청회가 열렸다. 지침서는 지난 제89회 총회가 채택했던 '총회 북한선교 입.. 한교연 수장들, 한기총 이영훈 대표회장 용퇴 촉구
한국교회연합(이하 한교연) 현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와 증경 대표회장들이 모여 4일 한교연 사무실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한국교회 대통합을 위해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현 대표회장인 이영훈 목사의 용퇴를 촉구했다... 예장통합 목사 부총회장 후보 정헌교 최기학 목사
예장통합 제101회 정기총회 목사 부총회장 후보로 정헌교 목사(강서교회)와 최기학 목사(상현교회)가 등록해 2파전을 벌인다. 이들은 지난 18일 후보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정 목사는 기호 1번을, 최 목사는 기호 2번을 배정 받았다. 장로 부총회장은 손학중 장로가 단독 출마했다... 전국 지역교회 연합체, 한기총과 한교연 방문해 '통합' 촉구
지역교회 연합들의 모임인 '전국17개광역시도기독교연합회 대표자회의'(이하 대표자회의)가 7일 낮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기총)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이하 한교연)을 방문, 양 기관의 통합을 촉구했다. 먼저 한기총을 방문한 대표자회의 관계자들은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를 만나 목소리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