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0년간 지속적으로 증가추세에 있는 국내 거주 체류외국인은 2015년 6월 말 기준 1,757천 여명이며, 그 중 외국인 근로자는 61만 여명, 결혼이민자 15만 여명, 다문화가정자녀 20만 여명, 새터민 2만 8천여명, 외국인 유학생 8만 6천 여명으로 전체.. 예장통합 제75대 남선교회전국연합회장 최내화 장로
예장통합 총회 제75대 남선교회전국연합회장으로 최내화 장로(충신교회)가 21일 추대됐다. 1994년 장로 장립을 받은 최내화 장로는 총회 회계와 부회계, 총회 재정부장, 교회학교아동부전국연합회장, 서울서노회 부노회장, 방파선교회장.. 동남아 IS 추종 4개 테러단체 통합…IS에 '충성맹세'
이슬람국가(IS)가 드디어 동남아 지역 진출에 성공했다. 호주일간 디 오스트레일리안의 11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말레이시아와 필리핀 등 아시아국가에 있는 4개 무장단체가 IS를 중심으로 통합됐다. 이들 단체는 이미 개별적으로 IS에 충성다짐을 했던 곳들로, 이번에 민다나오섬 무슬림 자치지역인 바실란의 훈련장에 약 41명이 기관총 등.. 예장고신과 예장고려, 16일 오전 통합 이루다
예장고신 총회(총회장 신상현 목사)와 예장고려 총회(총회장 원현호 목사)가 16일 오전 역사적인 통합을 이뤘다. 두 교단은 지난 1976년 제26회 총회 때 '성도 간 사회법정 소송에 대한 이견'의 건으로 분열을 했다. 그러나 두 교단은.. 예장 개혁총회(송천동측)와 개신총회 통합총회 개최키로
개혁총회(총회장 안성삼 목사, 송천동측)와 개신총회(총회장 박욕 목사)가 통합을 선언했다. 양측 합동전권위원회는 지난 9월 2일 서울 종로 연지동 개.. 예장고신과 예장고려, 이번 9월에 하나될까
예장고신 총회(총회장 김철봉 목사)와 예장고려 총회(총회장 천환 목사)는 통합될까. 최근 고신총회운영위원회가 대구 성동교회에서 열린 가운데, 이번해 제65차 총회에서 고려총회와 합동안을 총회에 상정하기로 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통합 부총회장 후보등록…이성희·문원순 목사 '양자대결'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총회장 정영택 목사) 제100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로 이성희 목사(서울노회, 연동교회)와 문원순 목사(서울북노회, 승리교회)가 최종 등록했다. 부총회장 후보들은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제2연수실에서 후보 등록을 마치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후보들은 이날 각종 서류 등을 제출하며 후보 등록 절차를 마무리했고, 임원선거와 시행세칙에.. 예장 통합 "강북제일교회 판결, 총회 입장 수용한 결과"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총회장 정영택 목사)가 11일 대법원이 강북제일교회 황형택 목사 측이 예장 통합 총회를 상대로 제기한 '총회재판국판결무효확인' 소송 각하 판결에 대해 "총회를 존중한 판결"이라고 밝혔다... 전광훈 총회장 "대신·백석 총회는 통합총회 아닌 '선언총회'"
예장 대신 총회장 전광훈 목사가 8일 대신·백석 양 교단의 통합에 관련한 여러 논란에 대해 해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전 목사는 8일 '대신총회수호협의회'(수호협·위원장 안태준·허식 목사, 오형석 장로)가 주최한 이날 기도회 및 경과보고 모임에 참석했다... 예장대신 실행위, 예장백석과 통합 추진 과정 보고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대신 총회(총회장 전광훈 목사)가 1일 오후 안양대에서 실행위원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 날 실행위에서는 예장백석 총회(총회장 장종현 목사)와의 통합 추진 건이 보고되어 관심을 모았다. 이날 보고에 따르면, 예장대신 총회의 통합전권위원회는 11월 마지막 날 예장백석 총회의 통합전권위원회와 회동했고, 1일 실행위 직전에는 자체 회의도 했다... 예장대신·백석 '통합 논의'… 새로운 '대형 교단' 등장할까
현재 개신교단 가운데 가장 교세가 크다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과 통합을 넘어서는 대형교단 등장이 이뤄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예장대신 총회(총회장 최순영 목사)와 예장백석 총회(총회장 장종현 목사)가 교단통합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두 교단의 통합이 성사될 경우 교회수 7000여 개의 대형교단으로 거듭나게 된다... 예장 합동·통합 '총회설립 102주년' 기념예배 일제히 드려
대한예수교장로회를 대표하는 합동과 통합 두 총회가 설립 102주년을 맞아 각각 기념예배를 드리고 장로교회의 의미를 되새겼다. 앞서 두 교단은 세계교회협의회(WCC)의 신학에 대한 이견 등으로 1959년 분열한 바 있다. 예장 합동 총회(총회장 안명환 목사)는 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총회회관에서 102주년 기념예배를 드렸다. 서기 김영남 목사의 사회로 시작한 예배는 부총회장 김신길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