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 의원은 "북한은 2013년 4월1일 핵독트린을 통해 핵 보유국에 대해서는 북한을 침략하거나 공격하는 경우 보복 타격을 위해 핵을 쓰지만, 비핵국가에 대해서는 예를 들어 주한미군처럼 핵 보유국과 야합할 경우를 제외하고는 핵을 사.. “딸 北에 두고 온 아버지 심정 헤아려 노출 자제를”
태 의원은 먼저 "어제(6일)부터 조성길 전 이탈리아 주재 북한 임시대리 대사(외교직급 1등 서기관)의 한국 망명 보도가 각종 언론에 쏟아지고 있다"고 전하고, "나는 조성길 전 임시대리 대사의 소재와 소식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한다"고 했다... 태영호, 조성길 입국설에 “대단히 우려스러운 상황”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은 7일 지난 2018년 11월 로마에서 잠적한 북한의 조성길 전 이탈리아 주재 대사대리가 지난해 7월 국내로 입국해 정착했다는 사실이 알려진 것에 대해 "어떻게 이것이 노출됐는지가 대단히 우려스러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지성호 의원 “북한 군의 우리 국민 사살에 경악”
탈북민인 지성호 국회의원(국민의힘)이 에스더기도운동 금요철야기도회에서 최근 간증했다. 지 의원은 “제 고향 땅에서는 제 이야기가 많이 화제가 되는 것 같다. 지성호가 꽃제비이고 장애인이라고 하는데 대한민국에 가서 북한의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에 준하는 국회의원이 되었기 때문이다... 기생충의 유명한 대사처럼 김정은에게는 ‘다 계획이 있었고’…
태영호 의원(미래통합당)이 10일 북한 대적 행위 관련 입장문을 통해 김정은은 다 계획이 있고, 다만 "그 명분을 비겁하게도‘제일 힘 없는 약자 탈북민들’이 보낸 몇 장의 삐라에서 찾고 있어 치졸하다"고 했다... “어찌 김정은 독재자 따위를 신성한 예수에 비교하고 선동하느냐”
탈북민 출신 북한인권 운동가들이 최근 김정은 건강이상설과 사망설 등으로 곤욕을 치룬 역시 탈북민 출신 태영호 지성호 미래통합당 당선인들을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태영호·지성호 당선자에 대한 정치 탄압 중단하라”
기독자유통일당(대표 고영일)이 7일 발표한 성명을 통해 “정부와 여당은 태영호·지성호 탈북정치인들에 대한 정치적 탄압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당은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 그리고 좌파시민단체의 협공에 의한 태영호·지성호 21대 국회의원 당선자에 대한 비난과 정치적 탄압이 도를 넘고 있다”며.. 지성호·태영호 당선인 사진 대북전단
국내 북한 인권 운동가들이 4월 30일 밤 ‘꽃제비 지성호, 공사 태영호 국회의원 되다’라는 제목을 단 대북전단 50만 장 등을 20개의 대형풍선에 달아 날려 보냈다. 자유북한운동연합(대표 박상학) 회원들은 이날 인천시 강화군 양사면 교산리에서 이 같은 행사를 가졌다. 대북전단과 함께 소책자 500권, 1 달러 지폐 2000장, USB 1000개, SD카드 1000개도 함께 실어 보냈다... "김정은 신변이상설에 北 아무런 반응 보이지 않는 것은 이례적"
탈북민 출신 가운데 최초로 지역구 의원이 된 태구민(태영호) 미래통합당 당선자가 21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 이상설에 대해 "현재 김정은의 신변이상설이 보도된 후 일주일이 넘은 지금까지도 북한이 아무런 반응을 내보이지 않고 있다는 것이 매우 이례적"이라며 "앞으로 김정은 위원장의 신변이상에 대해서는 차분히 지켜봐야 할 듯"하다고 말했다... 태영호 前공사의 국회의원 당선이 갖는 의미는
15일 실시된 총선에서 사상 처음으로 탈북민이 지역구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주인공은 지난 2016년 여름, 영국주재 북한대사관 공사로 재직 중 한국에 망명한 태영호 전 공사. VOA는 "미국의 전직 관리가 '북한 정권의 감시와 세뇌 위협도 자유와 민주주의를 향한 북한 주민들의 열망을 막을 수 없다는 것을 입증했다'고 평가했다"며 이 소식을 크게 보도했다... “민주당 도종환 北미사일 발언, 국가정체성 의심스럽다”
최근 4.15총선 청주 흥덕구 후보자 토론회에서 우리당 정우택 후보가 “문재인 정부 들어 북한이 미사일을 38번이나 쐈다”고 지적하자,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후보가 “실제로는 우리가 더 많이 쏘고 있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 후폭풍이 몰아치고 있다... 도종환 "北보다 南이 미사일 더 쏴"…태영호 "국가 정체성 의심"
태구민(태영호) 미래통합당 후보는 7일 도종환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북한보다) 우리가 더 많이 (미사일을) 쏘고 있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민주당 도종환 후보가 북한을 제대로 몰라서 얘기한 말실수가 아니라면 국회의원 후보로서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