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용 주미대사 부임으로 공석이 된 국민의힘 국제위원장 자리에 태영호 의원이 임명됐다. 북한 외교관 출신인 태 의원이 국제위원장에 임명되면서 북한인권문제 등과 관련된 당 차원의 활동이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태영호 의원 “文 정권 들어선 후 북한인권법 사장화”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태영호 의원(국민의힘)이 20일 오후 영국 의회 내 ‘북한에 대한 초당파 의원 모임’(APPG NK)이 주최한 북한인권 보고서 발간 세미나에 참석해 한국 정부의 북한인권 정책과 북한 내 인권 실태를 비판했다... 태영호 의원 “대북전단금지법의 법리적 허구성 지적 않을 수 없어”
태영호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최근 경찰이 대북전단을 살포했다고 밝힌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것과 관련, 대북전단금지법(개정 남북관계발전법)을 비판하는 내용의 성명을 7일 발표했다... 태영호 “대북전단금지법으로 美청문회… 매우 창피스러워”
태영호 의원은 최근 자신의 SNS에 "대북전단금지법이 국제인권규약인‘시민·정치적 권리에 관한 국제규약(자유권규약)’을 위반했다는 명분으로 미의회 산하 톰 랜토스 인권 위원회가 15일 열린다"고 밝히고, "특히 자유권규약 19조 2에서는‘모든 사람은 표현의 자유.. 태영호 의원 “한국 위상, 대북전단금지법으로 무참히 고꾸라져”
일명 ‘대북전단금지법’(개정 남북관계 발전에 관한 법률)이 30일부터 시행된 가운데, 태영호 의원(국민의힘)이 이 법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태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북한 주민들을 노예로 만드는 법’, 대북전단금지법이 오늘부터 본격 시행된다”며 “현재 국내뿐 아니라 국제사회에서도 대북전단금지법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했다... 태영호 “북한은 왜 기독교를 말살했을까?”
대한민국 최초 탈북민 출신 지역구 국회의원이 된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이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북한은 왜 기독교를 ‘말살’했을까?’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9분여 간의 이 영상은 전체 강연의 ‘인트로’ 격으로 보였다. 그는 처음부터 끝까지 영어로 강연했다... "NPT 탈퇴한 北에 원전 추진했다면 한미동맹 요동"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은 29일 정부의 남북정상회담 후 북한 원전 건설 추진 의혹과 관련, "민주주의 공동체에 망라되어있는 국가가 NPT(핵확산금지조약) 밖에서 핵무기를 불법으로 보유하고 있는.. 태영호 의원, “대북전단법 부당” 文 대통령에 공개서한
태영호 국회의원(국민의힘)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대북전단 금지법의 부당함을 알리는 공개서한을 5일 발송했다고 이날 밝혔다. 그는 이 서한과 함께 자신이 발간한 대북전단 금지법 정책자료집도 보냈다고 한다. 태 의원은 서한을 발송하며 “사실 이러한 정책자료집을 좀 더 일찍이 만들어 대통령님께 보내드렸으면.. 태영호 의원, 전 세계 주요 인사들에 “대북전단법 부당” 서한
태영호 국회의원(국민의힘)이 전 세계 주요 인사들에게 ‘대북전단 금지법’의 부당성을 알리는 서한을 최근 발송했다. 태 의원은 영문 서신을 통해 대북전단 금지법의 문제점 3가지를 지적했다고 한다. 그는 “이 법은 김정은 독재 정권 하에 있는 북한 주민의 고립을 더욱 가중 시킨다”는 것을 우선 꼽았다... “대북전단 금지법, 김여정 하명에 졸속 처리”
태영호 국회의원(국민의힘)이 대북전단 살포 금지법이 22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지만 문재인 대통령이 이를 바로 재가하지 않은 것에 대해 “최종 공포 시점까지 통일부를 앞세워 사태를 진정시켜 보겠다는 의도”라고 분석했다. 태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쓴 글에서 “국내와 국제사회가 우려하는 대북전단 살포.. “대북전단 금지법… 북한은 왜 외부 정보 막으려 할까”
일본 대북인권단체인 ‘NO FENCE’(북조선 강제수용소 해체를 위한 행동의 모임)가 15일 저녁 줌(Zoom)을 통해 온라인으로 강연회를 진행했다. 이날 태영호 국민의힘당 국회의원(전 영국..... 태영호 “대북전단 금지법, 北 주민들 영원히 노예로 만들 것”
남북관계 발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이른바 ‘대북전단 살포 금지법’이 국회 본회의에 상정된 가운데, 태영호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13일 저녁부터 이 법안에 대한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진행 방해)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