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발발 63주년을 맞아 탈북동포를 위한 교회의 역할과 방향을 논의하는 토론장이 마련돼 북녘 동포와 통일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 됐다. 사단법인 탈북동포지원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최병두·탈북교연)는 2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제2회 탈북동포지원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탈북자 북송 반대 위해 3000인 지도자단 결성
탈북자 북송반대를 위한 목사·장로·여성지도자 3000인 지도자단이 결성됐다. 탈북난민북한구원한국교회연합측은 15일 기자회견을 열어 “향후 3천인 지도자단은 탈북난민의 인권과 북한동포들의 구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특별기도회를 열고, 동시에 강제북송이 중지되는 그날까지 두 달에 한 번 중국대사관 앞에서 진행되는 북송반대 전 세계 집회에 적극 동참, 북한인권법의 조속한 제정과 중북세력 청산에 앞장설.. 한국교회, 9월 '탈북자 북송 반대' 촉구 목소리 높여
상반기 탈북자들의 인권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이 전개된 가운데, 9월에는 더욱 집중적인 한국교회의 탈북난민을 위한 행사가 펼쳐진다. 탈북난민북한구원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김삼환 목사, 이하 탈북교연)은 최근 기자회견을 갖고, 중국대사관 앞 집회 탈북수기 공모전, 포럼 등의 계획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