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회의장과 여야3당 원내대표는 탄핵안 표결을 하루 앞둔 8일 국회 경내에서의 집회와 시위는 허용할 수 없지만, 국회 앞에서의 집회·시위는 허용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朴대통령 '탄핵되면 법대로' 정면돌파…'하야는 없다'
박근혜 대통령이 6일 국회의 '탄핵' 표결을 담담히 수용하겠다고 밝히면서, '탄핵소추안이 가결돼도 하야하지 않겠다'는 의중을 굳혔다. 당당히 헌법재판소의 심판을 받는 것으로 탄핵정국의 정면돌파를 나선 것이다. 그러면서도 '내년 4월 퇴진' 요구에 대한 수용 의사를 내비친 것은 탄핵 가결의 열쇠를 쥔 새누리당 비박계를 겨냥, '질서 있는 퇴진'과 '탄핵에 따른 축출' 중 하나를 선택하라는 최후.. [지역구 사무실 앞 규탄집회 참석자 일동 성명서] 새누리당 탄핵 찬성의원을 규탄한다
이들 비박계 국회의원들은 처음에 박근혜 대통령이 7일까지 내년 4월 이내 하야를 발표하면 탄핵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우리는 이 말을 듣고 이 말은 옳지 않다고 생각했다. 대통령을 탄핵할 때에는 탄핵사유가 명확해야 한다. 탄핵사유가 명확하면 이유여.. [샬롬나비 성명서] 대통령은 4월까지 질서 있는, 명예로운, 조건 없는 퇴진을 공식 표명하고 2선으로 물러서라
박근혜 대통령은 11월 29일 "제 대통령직 임기 단축을 포함한 진퇴 문제를 국회의 결정에 맡기겠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어 "여야 정치권이 논의하여 국정의 혼란과 공백을 최소화하고 안정되게 정권을 이양할 수 있는 방안을.. [서경석의 세상읽기] 대통령 탄핵을 찬성하는 새누리당 의원께 편지드립니다
지금 나라가 너무 위태롭습니다. 이미 교과서가 좌편향으로 돌아섰고, 앞으로 사드배치도 취소되고,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도 취소될 수 있습니다. 좌파정권이 들어서서 안보가 완전히 무너질 수도 있고 적화(赤化)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野3당 "임기단축 협상 없다…무조건 하야해야"
더불어민주당·국민의당·정의당 등 야 3당은 30일 박근혜 대통령의 조건 없는 하야를 촉구하면서 박 대통령이 전날 담화를 통해 제안한 임기 단축을 위한 여야 협상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우상호 “탄핵안 빠르면 12월 2일, 늦어도 9일 본회의 표결”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국회 표결 일정에 대해 "정기국회 내에 하겠다"며 "빠르면 12월 2일, 늦어도 12월 9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탄핵안이 표결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장총, 시국 관련 긴급 성명서 발표
한장총은 성명을 통해 "대한민국이 대통령의 헌정 유린과 비선실세들의 국정농단으로 큰 혼란에 빠져있다"고 지적하고, "국제적으로도 국가의 신뢰도가 심각하게 훼손됐다"면서 "국가가 속히 회복되고, 안정되도록 해달라"고 정치인들에게 촉구했다... [서경석의 세상읽기] 나는 왜 대통령의 하야를 반대하는가?
안녕하십니까? 서경석목사입니다. 저는 지금 나라걱정에 밤잠을 못자고 있습니다. 나라가 풍전등화의 위기 앞에 놓여 있습니다. 지금 박근혜대통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