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종환 교수
    온라인 예배와 성찬, 어떻게 봐야 하나?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가 6~7일 전주(전주제자교회)와 대전(신일교회)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한국교회의 생존’이라는 주제로 신학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는 특히 박종환 교수(실천신대 예배학·예전학)가 ‘예배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박 교수는 “올해 초부터 전 세계적인 전염병을 경험하고 있다. 인류 역사에는 코로나19와 같은 팬데믹이 여러 차례 있었다”고..
  • 세이브더 칠드런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 예멘 긴급구호기금 1억 2천만원 지원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는 코로나19와 국제사회 원조 삭감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예멘에 긴급구호 기금 10만 달러(한화 약 1억 2천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년 차 접어든 내전으로 예멘의 의료 시스템은 기존의 절반 만이 운영되고 있다. WHO가 이끄는 보건분야 클러스터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예멘의 의료 서비스를 받은 아동의 수는 81% 감소..
  • 비대면 버섯편식예방교육‘냠냠버섯챌린지’참가작
    한동대 포항시1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비대면 버섯편식예방교육 진행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에서 위탁 운영 중인 포항시1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도형기 생명과학부 교수)는 최근 영유아 대상 비대면 버섯편식예방교육 ‘냠냠버섯챌린지’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교육은 약 100여 명의 어린이와 학부모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참여했다. 센터에서 자체 제작한 버섯교육영상 시청 후, 영상에 나오는 멋쟁이 버섯 4총사 이름과 필수해시태그(#면역충전 #냠냠 버섯챌린지 ..
  • 최현식 목사
    “진짜 문제는 코로나 아닌 다음세대”
    최현식 목사(미래교회연구소 소장)가 3일 거룩한빛광성교회 특별금요기도회에서 ‘당신이 요셉이여야 한다’(창 41:41~45)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코로나는 끝나지 않았다. 우리에겐 바꿀 수 없는 두 가지가 있다”며 “먼저는 코로나19에 걸리면 아프다는 것과 사회가 교회를 바라보는 시선은 지금 바꿀 수 없기 때문에 식당에서 걸리는 것과 교회에서 걸리는 것은 천양지차다. 은혜를 사..
  • 허준 교수
    “팬데믹, 목회 현장에 어떤 변화 가져올까?”
    허준 교수(침례신학대학교 실천신학)가 지난달 29일 침례신학대학교 개교 66주년 기념 신학특강에서 ‘목회현장의 패러다임 시프트’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허 교수는 “성장하는 교회의 특징은 상당히 전략적이다”며 “기본적으로 전략을 구성하는 방법은 내부적인 역량과 외부적인 환경 이 두 가지가 조합이 됐을 때 효율적인 전략이 구성된다”고 했다...
  • 초록우산
    초록우산, 국제로타리 3650지구와 사회공헌 업무협약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국제로타리 3650지구(총재 유장희)와 오늘 3일(금)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코로나 바이러스로 피해를 입한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MOU)을 무교동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초등학교, 지역아동센터 등 아동 이용시설의 위생환경 개보수 사업 및 방역사업을 비롯해 코로나19로 피해를..
  • 소독용품 기부
    배재대 중국유학생회, 소독용품 대학에 전달
    배재대학교 대학원 중국유학생회가 지난달 30일 후배 유학생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소독용품을 대학에 기부했다. 알코올 소독제는 중국유학생회의 자발적 모금으로 구입 및 기부했다...
  • 최성은 목사
    “확진자 나왔을 때 정죄하기보다 기도해주자”
    “우리 교회에서도 코로나 확진자가 나올 수도 있다. 열심히 예배를 드려도 암에 걸릴 수 있고 사고 날 수도 있다. 초대 교회 때에도 전염병이 돌아 수많은 크리스천들이 죽음을 맞이했다. 확진자가 나왔을 때 정죄하기보다 그를 위해 기도해주고 교회 공동체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기억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특수체육학과 신입생들
    한신대, 신입생 학교 방문 프로그램 ‘반갑다 친구야’ 진행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는 지난달 29일부터 2일까지 4일 동안 소규모 신입생 학교 방문 프로그램 ‘반갑다, 친구야’를 진행했다. ‘반갑다, 친구야’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신입학 오리엔테이션이 취소되고 1학기 수업이 전면 온라인으로 진행되면서 신입생이 대학생활에 대해 겪고 있는 상실감과 피로도를 완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위해 한신대에서는 학과별 특성을 살린 소규모 학교 방문 프로그..
  • 이재열 교수
    “‘닫힌 위계적 교회’의 시대에서 ‘열린 연결망의 교회’로”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와 한국기독교언론포럼(한기언)이 지난달 25일 오후 2시 서울 서대문교회에서 ‘코로나19 이후 문명적 전환과 기독교’라는 주제로 ‘포스트 코로나19 연구 프로젝트’ 제1차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재열 교수(서울대 사회학)는 ‘초연결 언택트 사회의 명암’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이 교수는 “공상 같은 현실이 시작됐다. 익숙했던 일상은 사라졌다. 판데믹이 가속..
  • 보타닉센스
    보타닉센스, 연세대 운동부에 2,235만원 상당 물품 협찬
    연세대학교 기술지주 자회사인 ‘보타닉센스(Botanicsens)’는 지난달 30일 연세대학교 5개 운동부(축구, 농구, 야구, 빙구, 럭비)에 보타닉센스의 ‘이오논 바디오일’, ‘이오논 바디크림’, ‘이오논 바디워시’, ‘에브리데이 라이트 선크림’ 각 150개씩(시가 총 2235만원 상당)을 협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