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출신 女구호활동가 강간·살해 혐의로 IS 지도자 부인 기소 당해이슬람국가(IS)에 억류됐다 살해당한 미국 국적의 시리아 구호활동가 케일라 뮬러(Kayla Mueller, 당시 26세) 사건과 관련, IS의 전 지도자 부인이 강간 및 살해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고 美당국이 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외신 등에 따르면, 美연방 검서들은 성명을 통해 "연방수사국(FBI) 요원 윌리암 히니가 IS에 물적 지원을 모의한 혐의로 IS 지도자의 부인 니스린 아사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