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5 기도회를 주최하는 KAM 선교회 데이비드 차 선교사는 “현재 대한민국의 갈등 문제는 너무나도 엉켜버린 실타래와 같아서 무엇으로도 풀 수 없다는 막막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특히 “좌우로, 지역으로, 이념으로 많은 갈등에 묶여 한 걸음도 부르심을 향해 나아가지 못하는 대한민국이지만 실타래처럼 묶인 목걸이를 풀 수 없을 때 용광로에 녹여 다시 만들어야 하듯, 우리가 기도의 용광로에.. “1백만 명이 기도할 때, 영적 전성기 다시 맞을 수 있을 것”
“5차 기도회는 서로 사과하고 용서하고 화해하고 예수님 안에서 다시 하나가 되는 것, 이제는 분열하지 않고 2021년의 부흥을 향해서 나아가면 좋겠다는 주제로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KWMA 황성주 박사님께서 저를 차세대 기도사역 단장으로 임명해주셨는데요. 저는 그런 직함을 받을만한 자격이나 능력이 전혀 안 되는데 한국교회를 더 겸손하게 기도로 섬기라는 뜻인줄 알고 감당해 보려고 합니다.”.. KAM선교회, 기도회 모금액 약 4억원 미자립교회 등 지원
KAM선교회(이하 캄선교회, 대표 데이빗 차 선교사)가 지난 7월부터 시작된 라이트하우스 기도회를 통해 모인 약 4억원을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미자립교회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교회, 또 탈북인 교회에 전액 지원하기로 최근 결정했다... “내가 변하지 않는데 국가가 변화될 수는 없어”
캄선교회(KAM, 대표 데이비드 차 선교사) 주최로 유튜브 ‘홀리튜브(Holy Tube)’ 채널을 통해 열린 ‘2020 라이트하우스 기도회’에 2일(기도회 제28일차) 1만1천여 명의 기도자들이 온라인으로 참여해 구리 왕성한교회 예배팀의 찬양 인도 가운데 뜨겁게 기도하고 찬양하며 수많은 댓글로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