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는 16세기 종교 개혁가 마틴 루터(Martin Luther)와 존 칼빈(John Calvin)에 관한 자료를 검색하고 번역하려던 중국의 한 인터넷 사용자가 지난달 ‘중국 공산당 인터넷 감시국’으로부터 엄중한 경고를 받았다고 14일 전했다... “팬데믹 이후 외로움의 시대… 돌봄 목회 전환 필요”
고신대 개혁주의학술원(원장 황대우)이 7일 오후 고신대학교 손양원홀에서 ‘한국교회를 위한 칼빈의 공동선’이라는 주제로 제15회 칼빈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선 송용원 박사(장신대 조직신학)가 ‘팬데믹 이후 외로움의 시대, 21세기 한국교회와 칼빈의 공동선 신학’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집사’ 직분에 대한 칼빈의 이해는 어떠했나?
한국교회사학회(회장 오광석)·한국복음주의역사신학회(회장 이성호)가 23일 오전 서울 강서구 소재 강일교회(정규재 목사)에서 ‘임직: 섬김의 영광’이라는 주제로 156차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효남 박사의 사회로, 임원택 박사(백석대)가 ‘구제 봉사로 주님을 섬기는 사람들-집사 직분에 대한 요한 칼빈의 이해’라는 주제로 주제발표를 했다. 임 박사는 “집사는 가난한 자들을 돌보도록 제정.. “칼뱅은 종말론에 관심이 있었을까?”
김선권 교수(장신대)가 14일 유튜브 채널 온신학TV에서 ‘칼뱅은 종말론에 관심이 없었는가?’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김 교수는 “우리가 흔히 생각할 때 종교개혁자 칼뱅이라고 하면 예정론, 예정을 강조하는 신학자, 또 칭의론과 성화론을 강조하는 신학자로 알고 있다”며 “반면에 칼뱅은 종말론에 관심이 없는 신학자로 여기고 있었다”고 했다. 이어 “많은 신학자들도 칼뱅이 종말론에 관심이 없었다고 .. 에드워즈 칭의론에 나타난 믿음·실천과 칼빈 언약사상의 일방·쌍방성
고신대 개혁주의학술원(원장 황대우)이 8일 오후 서울 성동구 소재 서울제일교회(담임 김동춘 목사)에서 제17회 신진학자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류길선 박사(총신대 교회사)가 ‘조나단 에드워즈의 칭의론에 나타난 믿음과 실천의 관계: 구속사적 관점에 집중하여’ ▲이재호 박사(네덜란드 아펠도른신학대)가 ‘언약의 일방성과 쌍방성: 칼빈의 언약 사상’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했다... “그리스도와의 연합, 성령과 믿음 통해 이뤄져”
교리와 부흥 콘퍼런스가 21일부터 22일 양일간 예수비전교회(담임 도지원 목사)에서 열린 가운데, 22일 김재성 교수(수도국제대학원대학교)는 ‘그리스도와의 연합과 그 혜택들: 성령의 열매와 은사들, 신령한 축복들’이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칼빈이 두 가지 언어로 ‘기독교 강요’를 출간한 이유는?
개혁주의학술원(원장 이신열 교수)이 1일 오후 고신대학교 은혜관에서 ‘칼빈의 ‘기독교 강요’와 번역’이라는 주제로 제17회 종교개혁 기념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칼빈 신학의 대가인 엘시 안나 맥키 교수(Princeton Theological Seminary)가 ‘신학자 요한 칼빈이 스스로 번역하다: 1541년 「기독교 강요」 속의 목회자 요한 칼빈’이라는 주제로 발제했고, 황대우 교수(.. 칼빈은 ‘자연과학’을 어떻게 이해했을까?
이신열 박사(고신대 신학과, 개혁주의학술원장)가 22일 오후 제31회 창조론온라인포럼에서 ‘칼빈의 자연과학 이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이 박사는 “칼빈(Jean Calvin, 1509~1564)은 프랑스 느와용 태생으로, 제 2세대 종교개혁자이자 성경 강해자, 설교자였다. 그리고 25년 이상을 제네바에서 목회자로 활동했는데, 자신도 피난민임을 강조하며 피난민 사역을 했다”며 “제니바 아카데.. “칼빈, ‘예배가 의로움의 기초이고 시작’이라 강조”
‘2022 교리와 부흥 콘퍼런스’가 29-30일 서울시 구로구 소재 예수비전교회(담임 도지원 목사)에서 열렸다. 콘퍼런스 둘째 날인 30일, 김재성 박사(전 국제신대 부총장)가 ‘칼빈의 예배 신학과 목회적 적용’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김 박사는 “예배 개혁에 있어 칼빈의 주요한 강조점은 경배를 받으시는 하나님에게 합당히 공적인 예배를 드려야 한다는 점이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우리의 경건.. “하나님 나라는 패배하지 않고 반드시 도래할 것”
2022 교리와 부흥 콘퍼런스가 ‘존 칼빈의 설교와 목양’이라는 주제로 29-30일 서울시 구로구 소재 예수비전교회(담임 도지원 목사)에서 열린다. 컨퍼런스 첫째 날, 먼저 도지원 목사는 ‘존 칼빈의 설교와 목양’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교리와 부흥 콘퍼런스, 존 칼빈 주제로 8월 29~30일 개최
고려신학대학교(총장 이병수, 이하 고신대)는 학교 홈페이지에서 “올해 2022년 교리와 부흥 콘퍼런스는 8월 29일~30일 이틀 동안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열린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예수비전교회 홈페이지(jesusvision.org)나 전화로 하면 된다.(02-2678-5553) 추가 문의는 박동진 박사(010-8415-3436)에게 하면 된다. 참가비는 3만원이다. 신학생, 선교사.. “칭의의 두 가지 의미, 죄의 용서와 자녀로 받아주심”
이승구 교수(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한국복음주의신학회 회장)가 최근 ‘개혁된실천사’ 영상에서 ‘칭의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답했다. 이 교수는 “우리가 ‘복음을 믿는다’라고 했을 때, 제일 중요한 것들 중 하나는 우리의 죄의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