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말한 것처럼 새벽기도회에서 하나님께 질문을 던지면서 드린 기도가 나를 살렸다. 목회에서 겪는 고민을 하나님께 많이 물어봤다. 성도들을 온전케 한다는 것은 나 또한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야 한다는 의미다. 아울러 우리 교회는 10대부터 80대까지 연령대가 다양하다. 권사·장로 등 직분은 따로 없다. 하지만 서로에게 존중을 담아 ‘형제·자매’로 부른다. 이 또한 성도들의 은혜로운 기도가 바.. 카페교회 개척 팁과 그 장단점에 대해
카페교회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교회의 구조적인 부분을 떠나서 세상 속에서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교회로 요즘 같은 코로나 시대 사회에서 살아가는 성도들의 모습이나 어려움을 함께 느낄 수 있다”고 했다. 카페교회의 장·단점에 대해 “좋은 사역이지만 지역에서 함께 살기에 성도들에게 보이고 싶을 때만 보여주는 게 아니라 계속 노출이 되고,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목사의 표본이 될 수 있으니까 행동들.. “그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는 ‘카페 교회’”
우리가 추구하는 교회론은 ‘마을 속 교회’다. 곧 선교적 교회, 미셔널 처치다. 그 동안 교회는 마을 속에서 좋은 역할을 하는 공공기관이었다. 마을에 태권도장, 치과가 있는 것처럼 여기도 카페지만 교회로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하려고 노력한다. 기독교인이 비기독교인과 함께 있으면서 그들에게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고 싶다. 책모임을 통해서 우리 교회로 연결된 경우도 꾀 있다. 강의를 열 때 ‘그.. “커피와교회, 단순한 카페교회가 아닌 선교적교회”
교회 안의 카페는 더 이상 낯선 풍경이 아니지만 카페 자체가 교회인 것은 아직 낯설게 느껴지는데, 용산의 한 카페교회가 임직식을 열고 새 일꾼을 세워 눈길이 간다. 서울시 용산구에 있는 두텁바위로 23에 있는 커피와교회(안민호 목사) 이야기다... 쉼이있는카페교회, 인기강사 황경애 사모·김남순 소장 초청 ‘명품 강연’ 열어
새로운 문화공간을 이용해 평일에는 카페 영업을 하고 주일에는 교회로 사용하는 신개념 교회인 경기 김포 마산동 쉼이있는카페교회(담임목사 이성만)가 29일 아주 특별한 강연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