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신학연구소가 1일 ‘코로나 위기에 생명신학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온라인 신학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조성돈 교수(라이프호프 기독교자살예방센터 소장, 실천신대 목회신학)가 ‘웰다잉과 자살’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조 교수는 “매년 9월이 되면 전년도 사망원 통계가 나온다. 자살예방을 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한해 성적표를 받는 것과 같다”며 “2018년 자살통계를 보면 13,670명이 자살.. “인류 역사상 가장 대표적인 낙태 생존자는 예수님”
침례신학연구소가 26일 ‘코로나 위기에 생명신학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온라인 신학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김현철 목사(사단법인 프로라이프 고문, 전 목산교회 담임)가 ‘기독교 생명윤리와 낙태’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김 목사는 “지난 3개월 동안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하나 때문에 전 세계가 갇혀 있었다”며 “자연 속에서 나약한 인간임을 알게 되는 동시에 역설적으로 인간이 연약하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