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우팅 창법으로 팝송인 듯 아닌 듯 힘차게 부르는 싱글앨범 ‘Our Dreams come True Now’가 최근 발매됐다. 이 곡은 싱어송라이터 박요셉의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싱글이다. 뛰어난 가창력으로 꿈은 이루어진다는 희망을 목소리 높여 심어주고 있다. 가사에 주님에 관한 이야기는 없지만, 우리의 꿈은 우리에게 능력 주시는 주님 안에서 다 이룰 수 있다는 믿음을 북돋아 주는 내용으로 .. [추천 새앨범] 프리퓨처워십, ‘예수가 나를 주장해’ 싱글 데뷔
프리퓨처워십이 ‘예수가 나를 주장해’라는 곡으로 최근 데뷔했다. 그는 “우리의 삶은 자랑거리를 발견해나가는 삶이 아니고, 우리 속에서 의로움을 발견해나가는 삶이 아니다”며 “우리의 삶은 자신의 죄를 발견해나가는 삶이고, 나 자신도 인정하고 싶지 않은 더러운 죄를 끊임없이 발견해나가는 애통한 삶이 우리의 삶이다”고 했다. 그러면서 동시에 발견해나가는 것은 우리의 애통한 삶에 따뜻한 해답이.. [추천 새앨범] 브라운 워십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2018년에 싱글앨범으로 활발히 활동하다가 2019년 5월 이후로 앨범 출시가 없던 브라운 워십이 최근 내일을 여는 모임 라이브 싱글앨범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를 약 10개월만에 발매했다. 찬송가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를 화려한 CCM 스타일로 편곡해서 불러 젊은이들에게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가사는 날마다를 강조하고 있다. 주님 앞에 우리의 몸을 맡길 때 주님이 날마다 .. [추천 새앨범] 성악가, 가수, 래퍼가 만났다?... 세모음 ‘구원열차’
‘세모음’ 프로덕션이 성악가와 가수, 래퍼가 부른 흥겨운 찬양 ‘구원열차’를 녹음해 싱글앨범을 최근 발표했다. 성악가와 래퍼가 만나 찬양을 부른 것은 CCM 역사 최초로 여겨지며 그 만남이 굉장히 묵직하면서도 신나는 찬양을 만들어냈다는 평이다. 세모음은 연세대 피아노과를 나와 작곡가로 전향한 권성연이 있는 프로덕션 이름이다. 이번 곡은 성악가 김남수와 가수 김규민, 래퍼 지푸(GFU)가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