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혁백 더불어민주당 공관위원장이 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중앙당사에서 공천 심사 결과 발표를 하고 있다.
    민주, 이재명 계양을 공천… 與 원희룡과 '명룡대전' 성사
    더불어민주당은 2일 이재명 대표(초선·인천 계양을)를 현 지역구에 단수공천했다. 친명계 핵심으로 꼽히는 조정식 사무총장(5선·경기 시흥을)과 김성환(재선·노원병) 의원도 각각 단수공천을 받았다. 임혁백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이같은 내용의 10차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 유영대 기자
    유영대 기자, 국민의미래 소속 4·10 총선 출사표
    유영대 기자(국민일보 종교기획위원)가 국민의미래(대표 조혜정) 소속으로 4·10 총선에 출사표를 던졌다. 유 기자는 시청각장애인 문제를 적극 보도해 이들의 인권 상황을 알리고 사회적 참여를 촉진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 결과, 국내 첫 중복장애인 권익단체 설립과 관련 세미나 개최 등의 활동이 이뤄지고 있다고 한다...
  •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박범계 의원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국힘 '조용한 공천'과 민주 '학살 논란' 대조
    4월 10일 예정된 총선을 앞두고 여야의 공천 작업이 중반을 넘어서면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사이 확연히 다른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국민의힘은 현역 의원에 대한 공천 배제(컷오프) 사례가 없어 비교적 순조로운 공천 과정을 진행 중이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현역 의원 평가 하위권 통보와 관련한 공천 논란이 확대되면서 내부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3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박홍근 민주연합추진단장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뉴시스
    민주당 공천 갈등 심화… 비명계 하위 평가에 당내 우려 증폭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현역 의원 평가 하위 20% 대상자 중 비명계(비이재명계)가 다수 포함되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당내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공천 과정에서의 갈등이 격화되는 가운데, 총선을 앞두고 중도층의 이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친명(친이재명)계의 밀실 공천 논란이 이러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는 모양새다...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장동혁 사무총장이 최근 서울 중구 더존비즈온 을지타워에서 열린 '함께하는 AI의 미래' 공공부문 초거대 AI활용 추진 현장 간담회에서 대화를 하던 모습. ⓒ뉴시스
    국민의힘, 수도권 공천 난항
    국민의힘은 현재 수도권 지역구 34곳의 공천을 결정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는 야당과의 경쟁에서 불리한 입장에 있는 수도권 지역에서 적합한 후보를 찾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당 지도부는 추가 인재 영입과 지역구 재배치를 고려하고 있다...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국민의힘, '시민 안전 강화' 총선 공약 발표
    국민의힘은 20일 총선을 앞두고 시민의 안전을 강화하는 공약을 발표했다. 이번 공약에는 흉악범에 대한 가석방 없는 무기형 신설과 고위험 성범죄자의 거주지 제한 등이 포함되어 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유의동 정책위의장을 비롯한 당 지도부는 서울 광진구의 CCTV 통합 관제센터에서 '시민이 안전한 대한민국'을 목표로 하는 이번 공약을 공개했다...
  • 윤석열 대통령이 3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57차 중앙통합방위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윤, 北 선거 개입 도발 경고… 국가 총력 대비 강조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이 올해 총선을 겨냥하여 다양한 형태의 도발을 예고하고 있음을 밝히며, 접경지 도발, 무인기 침투, 가짜 뉴스 유포, 사이버 공격, 그리고 후방 교란 등 다방면에서의 위협에 대비한 국가의 총력 대응을 강조했다...
  • 이동원 목사
    이동원 목사 “자유민주, 하나님 나라 가치 실현에 가장 적합”
    이동원 지구촌교회 원로목사가 오는 4월에 있을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와 관련 “하나님 나라의 가치가 실현되는 일에 도움이 되는 지도자들이 선출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 목사는 기독일보와의 2024년 신년 대담에서 “하나님 나라의 가치는 크게 4가지로 볼 수 있는데 자유, 정의, 평화, 기쁨”이라며 “이 4가지 가치가 증진되는 일에 기여할 수 있는 지도자가 선출되어야 할 것”이라고 했다...
  • 김진홍 목사
    김진홍 목사, 선거법 위반 ‘무죄’
    김 목사는 지난해 1월4일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문재인 퇴진 국민대회'에서 "4·15 제21대 총선에서 문재인 주사파 정권에 반대하는 애국시민 151명 이상을 투표로 뽑자"는 취지의 발언을 해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 김경재 교수
    “예수님, ‘정치적 메시야’ 유혹 끝까지 물리쳐”
    기독교윤리실천운동과 크리스챤아카데미가 공동 주최한 세미나가 19일 오후 서울 평창동 ‘대화의 집’에서 ‘분열된 사회와 교회의 책임’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날 첫 번째 순서로 발제한 김경재 교수(한신대학교 명예)는 ‘허구적 이념 틀에 갇힌 진보와 보수, 틀을 깨고 넘어설 수 있을까?”란 주제로 발표했다. 김 교수는 “인간은 해석학적 동물”이라며 “인간을 역사적 존재라고 말할 때 인간 존재는 ..
  •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세계성시화운동본부, 투표참여캠페인 우수단체 선정
    세계성시화운동본부는 이번 캠페인에 참여해 전국 교회와 해외 한인 교회들을 중심으로 '당신의 투표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듭니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투표참여 및 공직선거법 준수운동을 펼쳤다. 현수막과 손 피켓을 비롯해 공직선거법 위반 사례와 클린투표 10대 지침을 담은 소책자를 제작해 전국에 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