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통일당 석동현 총괄 선거대책위원장
    "자유통일당, 윤석열 지키고 보수 성공 뒷받침할 것"
    석 위원장은 인터뷰에서 자유통일당은 범우파 세력을 결집해 보수 정권인 윤석열 정부를 지키고 성공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민의힘이 중도 좌파 성향으로 흐르지 않도록 견제할 것이라고도 예고했다...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8일 오전 경기 안성시 한경대사거리에서 열린 ‘국민의힘으로 안성 살리기’ 지원유세에서 김학용 안성시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뉴시스
    한동훈 “이재명, ‘척’ 한 두 번이 아냐… 쌍방울 사건도 모른 척”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일하는 척 한 것이 한 두 번이 아니다"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한 위원장은 이날 경기 안성 지원유세 현장에서 "이재명 대표가 쌍방울이 북한에 돈을 준 것도 모른 척했다"며 "김문기 씨 사건에서도 모르는 척했고, 모든 게 이런 식이었다"고 비판했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서울 동작구 숭실대학교에서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시스
    이재명 “수도권 31곳 접전지... 투표로 심판해달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10 총선을 이틀 앞두고 수도권 접전지역 31곳을 직접 꼽으며 투표 독려에 나섰다. 이 대표는 8일 자신의 SNS에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접전지역"을 소개하며 "전국이 접전이다. 투표하면 이긴다"고 강조했다...
  • 김영한 박사
    “총선, 자유민주주의 지키는데 중요한 선거”
    샬롬을 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총선)를 앞두고 이와 관련된 논평을 8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여태까지 비난과 갈등, 대립으로 일컬어지는 여의도 정치의 문법은 새로운 신세대의 상식과 공정, 협력의 정치문법으로 대체되어야 한다”며 “로마는 당대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던 정치 시스템이 차례로 무너지고 새로운 정치 시스템이 등장했기에 천 년 번..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6일 전북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에코데시앙 7블럭아파트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기 위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최종 투표율 31.28%... 역대 최고
    투표 열기 뜨거웠던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역대 최고 투표율을 기록하며 마무리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5일과 6일 이틀간 진행된 사전투표 최종 투표율은 31.28%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20년 21대 총선 사전투표율 26.69%를 4.59%포인트나 웃도는 수치다...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총선) 사전투표
    총선, 견고한 자유대한민국을 위해 바른 선택을
    대한민국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가 재외국민과 국내 국민들은 사전투표 선거로 시작하여 전국적으로 본 투표가 진행된다. 자유대한민국에서 투표하는 국민이 진정한 애국자이며 주인이라는 사실을 인식하고 반드시 참여해야 할 것이다...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첫 날인 5일 서울 강북구 강북구보건소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은 시민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與野 "한강·낙동강벨트 50여곳 박빙"... 막판 총력전
    4.10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서울의 '한강벨트'와 부산·경남의 '낙동강벨트' 등 전국 50~55개 지역구에서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 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이 지역들이 오차범위 안에서 양당 후보가 맞붙는 박빙 양상을 보이면서 막판 총력전이 예고되고 있다...
  •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 날 투표율이 15.61%(691만510명)로 집계됐다. 사전투표 도입 후 국회의원 선거 중 가장 높은 첫 날 투표율이다.
    서울 사전투표소 '인산인해'... 주민들 "지역발전 위한 일 잘하는 후보 뽑았다"
    4월 5일 시작된 21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 서울 곳곳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는 하루 종일 투표를 위해 몰려든 주민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이른 아침부터 행당2동 사전투표소에는 출근 전 투표를 하려는 직장인들의 행렬이 이어졌다. 안내원에 따르면 오전 6시부터 50여 분 만에 1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찾아왔다고 한다...
  • 3일 오전 경기 수원시 권선구 수봉재활원에 마련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거소투표소에서 유권자가 투표하고 있다. ⓒ뉴시스
    2030 ‘부동층’ 표심이 총선 최대 변수
    4일 갤럽 조사 결과에 따르면 18~29세의 38%가 지지 정당이 없는 무당층으로 나타났다. 이는 민주당(27%), 국민의힘(25%) 지지율보다 높은 수준이다. 30대 역시 29%가 무당층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