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총선을 앞두고 비례대표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인물들이 포함되어 눈길을 끈다... 국민의힘, 총선 승리 호소하며 야권 비판 강화
2024년 3월 17일, 국민의힘은 첫 선거대책위원회의를 개최하여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을 비롯한 야권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야권을 ‘후진세력’이라고 비판하면서 총선 승리를 위한 지지를 호소했다... “총선을 총선(總善)으로… 기독교인들, 투표 참여해야”
대한민국기독교원로의회와 대한노인회, 김회재 국회의원실이 공동으로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박물관 국회체험관에서 ‘총선(總選)을 총선(總善)으로!’라는 주제로 한국원로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포럼, 3부 선포식 순서로 진행됐다. 정상운 박사(성결대 명예총장)가 사회를 본 1부에선 먼저 임다윗 목사(대한민국기독교원로의회 대표회장)가 환영사를 전했다. 임 목사는 “22.. ‘한강·반도체·낙동강 벨트’ 대진표 확정에 여야 사활 건 승부
4·10 총선 승부처로 꼽히는 '한강·반도체·낙동강 벨트'의 대진표가 확정됐다. 이곳에서 윤석열 정권 심판론과 지원론의 판가름이 날 가능성이 높다.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험지로 분류되는 지역이 대부분이고, 실제로 지난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승리를 거둔 곳이 많다. 여당의 열세 극복, 야당의 수성 여부가 관건이다... 국힘, ‘원톱 선대위’ 체제로 총선 승리 노린다
국민의힘은 오는 4월 10일 진행될 총선을 앞두고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을 중심으로 한 ‘원톱 선대위’ 체제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선거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이는 한 위원장의 높은 인지도와 지지율을 활용하여 선거 운동을 효과적으로 이끌어가겠다는 전략의 일환으로, 과거에 선호되었던 다수의 스타급 인물을 전면에 내세우는 방식에서 변화한 것이다... 선거 앞두고 여야 공약 재원 불투명, 포퓰리즘 우려 제기
4월 10일 실시되는 총선을 앞두고 여야가 다양한 분야에서 장밋빛 공약을 내세우고 있으나, 이들 공약의 구체적인 재원 조달 방안은 불투명한 상태이다. 이에 따라 선심성 포퓰리즘 공약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총선, 이재명과 한동훈의 정치 운명이 걸린 대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4월 10일로 다가온 총선에서 각각의 승리가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총선에서 승리할 경우, 대선 주자로서의 위치를 굳힐 수 있으나, 실패할 경우 내부 반대와 지지율 하락의 위기에 직면할 가능성이 높다... 국민의힘, 민주당 공천 논란 반사이익 기대 속 총력전
그러나 현장에서 선거 운동에 매진하고 있는 후보들 사이에서는 지역별로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여당에 유리한 지역의 후보들은 긍정적인 기류를 보이는 반면, 수도권 후보들은 아직까지 바닥 민심이 차갑다며 신중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 민주당, 총선 한 달 앞두고 공천 여파로 위기감 고조
4·10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이 공천 문제로 인한 내부 갈등과 지지율 하락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재 당 내부에서는 원내 1당 유지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공천 파동의 후유증이 심각해 총선 전략 수립에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 ‘명룡대전’인데도 불구하고… 계양구의 싸늘한 바닥 민심
두 후보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시선이 달갑지 않은 이유는 지역 연고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계양을은 민주당의 대표적인 텃밭으로 알려져 있다. 2004년 17대 총선에서 계양갑·을로 분구된 이래, 2010년 보궐선거를 제외하고는 20년 간 보수정당 후보가 당선된 적이 없는 곳이다... 대통령실, 제22대 총선 앞두고 기대와 긴장
이는 지난 2년 동안 여당의 역할이 사실상 마비되어, 윤석열 대통령이 야당에 대한 견제를 거부권 행사로만 대응해온 상황 때문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정권이 교체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입법 지원이 부족해 체감도가 떨어진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이재명, ‘비명횡사’ 논란에 “국민과 당원의 위대한 선택”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7일, 지난 경선에서 현역 의원들이 대거 탈락한 사건에 대해 언급하며 이를 “위대한 국민과 당원들의 선택”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날 경기 양평군청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발언하고, 이러한 결과를 ‘혁신 공천, 공천 혁명’으로 묘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