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욱 교수(미국 덴버신학교)가 1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57회 창조론온라인포럼에서 ‘창조론 논쟁들 가운데 잊혀진 진리들’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정 교수는 “기독교의 삼대 신앙에는 창조신앙, 구속·구원신앙, 종말·재림신앙이 있다”며 “창조신앙은 구속신앙과 종말신앙의 기초가 된다”고 했다. 이어 창조신앙의 본질에 대해 히브리서 11장 3절을 인용해 “피조세계와 현상세계 배후에 있으며, 초월.. 한국 창조론 운동에 대한 회고와 전망에 관해
양승훈 박사(에스와티니 기독의과대학)가 1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55회 창조론온라인포럼에서 ‘한국 창조론 운동에 대한 개인적 회고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이날 강연 내용은 상당수 양승훈 박사의 저서 「과학사와 과학철학」(SFC, 2022) 11장의 내용을 근거로 했다. 양 박사는 먼저, 창조론 운동의 선구자에 대해 “창조과학 운동은 20세기 후반, 미국에서 진화론에 대한 반박과 창.. 제3의 창조론에 대한 이론과 고찰
창조론오픈포럼이 21일 오후 온라인(줌)으로 제54회 창조론 온라인 포럼을 ‘제3의 창조론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포럼에서 이윤석 박사(서울기독교세계관연구원 원장, 창조론오픈포럼 공동대표)가 ‘제3의 창조론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유신진화론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신국현 박사(서울 부림교회 담임,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가 2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52회 창조론온라인포럼에서 ‘유신진화론 창조해석에서 나타나는 신학적 한계와 전통적 창조론과의 대화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신 박사는 “유신진화론이라는 말에 대한 상용화는 미국의 식물학자였던 아사 그레이(Asa Gray, 1810~1888)에 의해 시작되었다”며 “그는 과학계와 기독교계가 원만.. “이기적 유전자 넘어 공감·소통하는 유전자 관점으로 바라봐야”
이춘호 박사(아주첨담의료바이오연구원, 창조론오픈포럼 공동대표)가 2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43회 창조론온라인포럼에서 ‘이기적인 유전자에서 공감하는 유전자로’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이 박사는 “유전자에 대한 패러다임 시프트가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시대에 크리스천들이 창조론적 관점에서 새롭게 조망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며 “변화의 현실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포와 유전자에 대한 본질.. “하나님의 창조와 그 과정의 치열·탁월함 기억해야”
이광배 대표((주)어헤드원 대표, CBMC 중앙회 운영이사, 세이트폴세계관아카데미 이사)가 1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41회 창조론온라인포럼에서 ‘창조론,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이 대표는 “우주와 생명의 기원에는 다양한 생각들이 있다. 여기에는 크게 무신론(자연주의)과 유신론으로 나뉘며, 무신론(자연주의)에는 유물론과 진화론이 있으며, 유신론에는 유신진화론, 창조론,.. “창세기 1:26~27, 사람 창조하신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근거”
허정윤 박사(창조론오픈포럼 공동대표, 알파와오메가창조론연구소)가 최근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38회 창조론온라인포럼에서 ‘창세기 1:26~27에 관련한 해석 연구’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허 박사는 “움직이는 생물 중에서 사람만이 종교를 가지고 있다”며 “사람을 창조하신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경전적 근거가 창세기 1장 26~27절에 나타난다”고 했다... “창세기 1장 해석에서 ‘차량-화물 접근법’이 갖는 세 가지 함정은…”
이윤석 박사(독수리기독학교 기독교학교연구소장)가 16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28회 창조론 오픈포럼에서 ‘창세기 1장 해석에서의 차량-화물 접근법 비판’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이 박사는 “창세기 1장 해석의 서로 다른 두 견해가 있다. 하나는 신학적 내용과 과학적 내용 모두에 오류가 없다는 입장이며, 다른 하나는 신학적 내용만 오류가 없다는 입장”이라고 했다... “확장된 진화종합이론, 진화에 대한 유전자 중심적 관점 벗어나”
박춘호 박사(아주첨단의료바이오연구원)가 21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26회 창조론 오픈포럼에서 ‘확장된 진화종합이론의 등장에 대한 창조론적 고찰’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박 박사는 “과학이론은 추축이나 추론이 아니다. 그것은 실제 세계에 대한 증거들을 설득력 있게 설명하는 틀이다. 훌륭한 과학이론은 예전에 설명되지 않았던 광범위한 자료들을 납득이 가도록 설명한다”고 했다... ‘워필드는 유신진화론을 주장했나?’
박찬호 교수(창조론오픈포럼 공동대표, 백석대 기독교학부)가 19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24회 창조론 오픈포럼에서 ‘워필드는 유신진화론을 주장하였는가?’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박 교수는 “우리나라의 보수적인 신학을 형성하는 것에는 세 가지 정도가 영향이 미쳤다고 생각한다”며 “먼저는 루이스 벌코프의 조직신학이며, 둘째로 웨스트민스터의 소요리문답이며, 셋째는 존 번연의 천로역정”이라고 했다.. “기독교 창조론, 과학적 무신론 반론해야”
허정윤 박사(창조론오픈포럼 공동대표, 알파와오메가창조론연구소)가 지난 22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22회 창조론 오픈포럼에서 ‘창세기 1장의 현대적 해석에 의한 알파 창조론’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서로 다른 기원론에 대해 성토 아닌 대화 필요”
문준호 박사(코아시아옵틱스 연구위원)가 18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21회 창조론 오픈포럼에서 ‘기원 논쟁에 있어서 고려해야 할 것들’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문 박사는 “하나님은 존재하는가. 존재한다면 그는 자신의 피조 세계와 어떻게 교제하는가”라며 “위 두 질문에 대한 대답이 어떤 형태의 기원 논리를 받아들일지 결정하게 되며, 철학적 전제가 추론의 방향에 영향을 주거나 결론을 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