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학교(총장 이광섭) 국어국문·창작학과 교수이자 아동문학가인 이은하 교수가 창작동화에 IT를 융합한 ‘유아통합발달 교육문화 콘텐츠’로 창업에 성공했다. 이은하 교수가 창업한 ‘도서출판 소라피리’에서는 첫 번째 교육문화 콘텐츠로 ‘소라뿡 창의성 그림책 시리즈 전 20권’을 출시하였으며, 이 교수가 기획, 구성, 집필한 창작동화 시리즈를 바탕으로 한남대 융합디자인학과, 회화과, 멀티미디어공학.. 한동대, 국제개발협력 현지 창업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 유네스코 유니트윈 사업단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국제개발협력 현지 창업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사단법인 더 브릿지 NGO 소속 현장 전문가를 초청해 아프리카 지역사회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할 한동대 재학생 약 20명을 대상으로 개발도상국에서의 사회혁신 비즈니스 창업 과정 교육이 진행됐다... 연세대·와이앤아처·한국방송진흥공사·SBI인베스트먼트,‘2020 스타트업 엑스퍼츠’ 개최
연세대학교(총장 서승환)는 와이앤아처(대표 신진오), 한국방송진흥공사(코바코, 사장 김기만), SBI인베스트먼트(대표 이준효, 소우에이이치로)와 공동으로 ‘2020 스타트업 엑스퍼츠’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대회는 기업가 정신과 창업아이템을 가진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청년 창업자를 발굴하여 스타트업의 새로운 성장 모델을 제시하고자 만들어진 대회로, 오는 9월 6일까지 참가자를 .. 성결대, 경기도일자리재단진로 외 7개 대학과 교류 협약 진행
성결대학교는 강남대, 안양대, 평택대, 한세대, 한신대, 협성대, 경기도일자리재단과 진로, 취·창업 경기남부대학교 협의체( U7⁺) 협력 사업을 위한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이상인 성결대 총장서리, 연규홍 한신대 총장, 박노준 안양대 총장, 신은주 평택대 총장, 박명래 협성대 총장, 김정일 한세대 총장 대리, 전병찬 강남대 부총장, 문진영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 한남대, ‘매출 2억’ ‘880시간 봉사’ 우수 졸업생들 소개
대학 생활동안 창업과 봉사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활약한 한남대 졸업생들이 눈길을 끈다. 16일 한남대에 따르면 지난 14일 학위수여식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됐지만 뛰어난 졸업생들의 이야기가 교내에 화제가 되고 있다. 국어국문창작학과를 졸업하는 정호상 씨는 우수 창업 실적을 인정받아 총장공로상을 받았으며, 정치언론국방학과 서유빈 씨는 재학 중 880시간의 봉사활동을 펼쳐 한남봉사상.. 정부, 청년취업난 극복 위해 산학협력에 '대폭 강화'
정부가 대학과 산업체간의 산학협력을 대폭 강화하고 대학생들의 창업취업에 대한 지원도 늘리는 등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한 조치를 강화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20일 국민행복 분야 합동 업무보고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우선 교육부는 사회수요에 맞게 대학 체제를 개편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오는 상반기 중 산학협력 중장기 로드맵을 담은 '산학협력 5개년 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 자영업 대출 1년 새 24조원 이상 급증
지난 1년 동안 자영업자에게 나간 은행권 대출이 24조원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 김기준 의원(새정치민주연합)에게 4일 제출한 '국내은행의 대출 현황'을 보면 올해 6월 말 기준 개인사업자 대출 잔액은 222조9천4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1년 전인 지난해 6월 말의 198조5천96억원에서 24조3647억원(12.3%)이 늘어난 수치다... 7월 신설법인 8천900여개...역대 최대
7월 새로 생긴 법인 수가 월별 기준으로 최대치를 기록했다. 30일 중소기업청이 발표한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새로 생긴 법인은 8천936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9%(807개) 증가했다. 7월 새로 생긴 법인은 제조업(2천56개/23.0%)이 가장 많았고, 도소매업(1천899개/21.3%)과 건설업(964개/10.8%), 부동산임대업(948개/10.6%)이 뒤를 이.. 베이비부머 법인 설립 급증세
창업 분야에서도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다. 정부가 날로 청년 창업을 독려하지만 베이비부머의 퇴직이 본격화되면서 이같은 움직임이 나타난다는 분석이다. 25일 중소기업청과 한국은행 등에 따르면 정부가 다각적인 지원책을 통해 청년 창업을 독려하고 있지만 30대 미만의 창업은 소폭 감소하는 데 반해 50대 이상의 창업은 크게 늘어나는 추세다. 특히 최근에는 베이비부머들이 대거 법인.. "청년창업, 레드 오션(Red Ocean)에 몰려"...'카페'·'치맥' 선호
【세종=뉴시스】청년 창업이 전문지식이나 기술이 불필요한 카페 등 레드 오션(Red Ocean)으로 쏠리고 있다. 27일 KDI 기관지 '나라경제'가 창업을 희망하는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인식 조사를 진행한 결과 가장 선호하는 창업 분야로 '카페·커피전문점'이 꼽혔다. 응답자 중 27.9%가 '카페·커피전문점'을 꼽았고, '고깃집·치킨호프' 등 일반음식점이 17.8%로.. 대학생 5명 중 2명 "창업 하고 싶다"
전체 대학생의 28.6%가 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창업에 대한 사회 전반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대학가에도 영향을 미친것으로 보인다. 12일 아르바이트 포털 귀족알바가 대학생 622명을 대상으로 '창업'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10명 중 3명 꼴인 28.6%의 대학생이 '창업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동산 불황에도 서울 7대 상권, 월세·권리금은 UP
지난해부터 베이비부머 세대를 중심으로 자영업자 수가 급증세를 보이면서 자영업의 근간이 되는 점포거래 시장도 영향을 받고 있다. 자영업을 선택하는 은퇴자들이 올해에도 증가세를 보이면서 서울 시내 유명상권 소재 점포는 경기침체에도 월세와 권리금이 오히려 오르는 등 강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