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MEAK, 기독교군종교구)가 올해 설립 50주년을 맞아 제2의 군선교 부흥을 꿈꾸는 전환점을 마련하기 위한 다양한 기념행사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작년부터 추진해 온 ‘한국교회 군선교 비전2030 실천운동’의 정착 등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MEAK는 14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풀만.. 코로나19 여파 진중 수세신자 전년보다 74% 감소
코로나19 여파로 부대 내 예배와 세례식도 제한받으면서 작년 진중 수세신자가 전년에 비해 74% 이상 감소했다.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군선교연합회)에 따르면 2019년 11만2,625명으로 집계된 진중 수세신자가 2020년 2만9,080명으로 크게 감소했다. 군선교연합회는 20일 정기총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진중 수세신자 감소에는 코로나19.. "군선교가 한국교회 교인 수 증가에 많은 부분 영향을 미쳤다"
지난 11일, 여전도회관에서 ‘2015 인구주택 총조사와 한국교회의 성장요인 - 진중세례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제18회 군선교신학심포지엄이 개최됐다. 심포지엄 자료를 만들기 위해 군선교연합회는 ‘진중수세 및 신앙생활 설문조사’를 실시했고, 그 결과 "군선교가 한국교회 교인 수 증가에 꽤 많은 부분 영향을.. 3년 연속 육군훈련소 3천여 명 진중침례식 개최
2015, 2016년에 이어 세 번째로 제511차 논산 육군훈련소 장병 진중침례식이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총회장 김서호 목사)와 순복음춘천교회(담임 이수형 목사)가 후원하고 육군훈련소 연무대군인교회와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가 주관하여 2017년 8월 12일(토) 오후 2시 육군훈련소 연무관 및 야외침례탕에서 있었다... 시냇가푸른나무교회, 육군학생군사학교 세례식 거행
육군학생군사학교(학교장 권혁신 소장) 세례식이 시냇가푸른나무교회(담임 신용백 목사)의 후원으로 지난 8월 20일 충북 괴산에 소재하고 있는 학교 대강당에서 열렸다. ROTC 학군후보생 57기(3학년)와 56기(4학년)를 대상으로 오전 10시와 오후 2시로 나누어 거행된 이 날 세례식에서는 총 652명이 세례를 받았다... "통계청의 기독교 신자수 증가는 한국교회 군선교사역의 결실"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이사장 곽선희 목사) 중앙본부 제46차 정기총회가 오는 2월 23일 오전 11시 종로구 연지동 여전도회관 2층 김마리아실에서 열린다. 이번 총회에서는 2016년 한국교회 군선교 사역을 결산하는 한편 2017년 사업 및 예산편성(안)을 인준하게 된다. 군선교연합회는 총회를 통해 네 가지 비전을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비전은 ▶올해 안 육군훈련소 연무대군인교회 새 예배당.. 육군훈련소 제500차 진중세례식 맞는다
감사예배에는 군종목사 파송 10개 교단과 한국군종목사단, KMCF,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후원자 등 4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14시 30분에 시작되는 세례식에 앞서 12시 30분에 연무대군이교회 새 예배당 건축 현장 견학 및 기도회가 열리고, 이어 13시부터 선교관 2층 중예배실에서 감사예배로 드려질 예정이다. 감사예배 후에는 열린선교회의 후원으로 연무관에.. 순복음춘천교회, 논산 육군훈련소 4천여 명 훈련병 진중침례
거룩한 발자취와 새로운 사도행전을 향한 도전! 한국교회의 다음세대를 위한 청년전도를 실천하는 사역이 군선교이다. 우리나라 최대의 신병훈련소인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청년선교, 거룩한 사명 실천, 다음세대 선교의 중심이 바로 연무대군인교회.. 예장 합동 총회군선교회, 새해 첫 진중세례식 개최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총회장 백남선 목사) 총회군선교회(회장 김기원 목사)와 북부지회, 열린선교회(회장 최수용장로)는 지난 10일 논산육군훈련소 새해 첫 진중세례식을 거행했다. 총회군선교회는 지난 10여년 동안 매해 첫 번째 토요일에 진중세례예식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