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문진 목사(진리교회 담임,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원장)가 최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지옥은 존재하는가’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강 목사는 “기독교 역사를 보면 지옥의 존재를 부정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며 “예를 들어서, ‘만인구원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그러한 사람들이다. 만인구원론은 한마디로 말해서 모든 사람들이 다 천국에 간다는 사상”이라고 했다. 이어 “만인구원론은 .. “지옥에 이르는 길, 언제나 선의로 포장되어 있어”
서창원 박사(전 총신대 신대원)가 최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유튜브 채널의 ‘서창원의 신앙일침’ 코너에서 ‘지옥은 어떤 곳인가?’라는 주제로 나누었다. 서 박사는 “지옥에 이르는 길은 언제나 선의로 포장되어 있다. 성경에서 말하는 천국가는 사람은 주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어 새롭게 변화된 새 사람을 입은,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음을 받은 새 사람만이 천국에 들어갈 수가 .. “지옥행과 천국행… 2023년도 우린 어떤 열차에 올라탔는가?”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20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지옥에 이르는 길은 선의로 포장되어 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서 교수는 “지옥에 가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천국을 믿든 안 믿든 천국에 가고 싶은 것이 인간의 욕구이다.”.. ‘예수님이 지옥에 내려가셨다?’…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박형용 목사(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명예교수, 신약학)는 최근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 교단지인 기독교개혁신보에 ‘예수님이 진짜 지옥을 방문하셨나요?’라는 제목의 글을 기고했다. 박 목사는 “예수님이 ‘지옥에 내려갔다’는 말은 구속성취 소식이 지옥에도 전파됐다는 의미로 이해해야 한다”며 “영어 번역이나 라틴어 번역의 ‘사도신경’이 ‘지옥에 내려가셨으며’를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있는 이유는 베드로전서 .. “넷플릭스 ‘지옥’이 던질 질문에 교회 등이 답해줬으면”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기사연)과 한국언론학회 종교와커뮤니케이션연구회가 ‘지옥을 말하다: K-드라마 속 종교상징과 아포칼립스 코드’라는 주제로 16일 온라인 공개포럼을 개최했다. 특히 이날 세 번째 세션에서 “넷플릭스 ‘지옥’을 바라보는 시선: 세속 저널리즘과 주류 종교”라는 주제로 김승수 교수(태국 쭐랄롱꼰대학교)가 발제하고, 김상덕 박사(기사연)가 논평했다... 현실에 대한 은유 – 넷플릭스 드라마 <지옥> 리뷰
홀연히 나타난 미지의 존재로부터 당신은 몇 날 몇 시에 지옥에 가게 될 거라는 ‘고지’를 받은 자. 그 시간이 되면 어디선가 나타난 지옥의 사자들에게 참혹한 죽임을 당합니다. 두려움이 지배하는 사회는 일대 혼란에 빠집니다. 이때 등장한 ‘새진리회’는 이 현상이 죄를 지은 자에 대한 신의 형벌이자 선하게 살라는 엄중한 경고라고 주장합니다. 그들은 고지를 받은 이들이 지옥의 사자들에게 당하는 끔.. 교회 다니다가 끊게 되는 흔한 8가지 이유
크리스천 작가 '한나 한센' 씨는 최근 기독교 블로그 'CPH'에 한 때 기독교 신앙을 가졌었거나 기독교 가정에서 자란 사람들이 자신들의 신앙을 져버리게 되는 가장 흔한 이유 8가지를 정리해 올렸다. 1. 부모 : 연구는 자녀들이 종교적 정체성을 형성할 때 부모의 역할, 특히 엄마보다는 아빠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다는 점을 거듭 보여준다. 부모 중 한 명만이 신앙을 갖고 있거나 교회에 다니면.. “천국은 믿는 자 마음에 있어”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최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지옥에 갈 자유는 있어도 천국 갈 자유는?’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서 교수는 “예수 믿는 자들의 소원은 천국에서 영원히 안식하는 것이다. 성경에 등장하는 모든 인물이 다 나그네로 살았던 가장 큰 이유는 ‘보다 나은 도성’이 있음을 내다보았기 때문”이라며 “그리스도 안에 있는 이들은 누구나 다 영원한 안식을 .. 지옥은 진짜 존재할까?
악인은 지옥에서 영원한 형벌에 처해진다는 게 하나님 말씀이다. 하나님은 악인들이 이 땅에 사는 동안 그들을 변화시키거나 아니면 전멸시켜 버릴 수 없었던 것일까? 기껏해야 백년도 못 사는 제한된 삶에서 저지른 악 때문에 그들은 영원히 고통받아야 할까? 차라리 그들을 지옥으로 보내지 않고, 전멸시켜버리는 게 덜 잔인한 선택 아니었을까?.. [풍성한 묵상] 선택에 맡기다
지옥은 하나님의 진노로 말미암은 결과가 아니다. 그것은 인간의 선택 때문에 실존하게 된 것이다. 루이스는 두 종류의 사람들이 있다고 했다. 첫 번째 종류의 집단은 하나님을 향하여 “당신의 뜻대로 하옵소서”라고 말하는 사람들이다. 하지만 두 번째 종류의 사람들은 하나님을 거절한 사람들이다. 이번에는 하나님께서 그들을 향하여 “너희들의 뜻대로 되리라”고 선언하신다... 왜 지옥이 존재하는가?
팀 켈러와 함께 현대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목회자이자 신학자이며, 디자이어링갓 설립자인 파이퍼 목사가 디자이어링갓 웹 사이트를 통해 지옥의 존재에 대해 언급한 글이 눈길을 끈다. 크리스천포스트가 인용 보도한 글에 따르면 파이퍼 목사는 “지옥의 형벌이 존재하는 이유는 궁극적이고 영원한 죄의 대가이며,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도 여전히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을 좇아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성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가지는 4가지 물음 그리고 답변
예수 그리스도 외에 하나님께 이르는 다른 길은 없는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을 믿는 것과 다른 종교는 무슨 차이가 있는가? 다른 종교 역시 구원에 이르는 길일 수 있지 않은가? 기독교 외 다른 종교를 용인하는 것이 정말 해로운 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