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한국에 스리랑카 코끼리를 선물해 화제를 모았던 마힌다 라자팍세(Percy Mahendra 'Mahinda' rājapaksa) 전 대통령(71)이 지난 5일 한국과 스리랑카의 우호증진과 스리랑카 근로자를 격려하기 위해 방한해 10일 오전 밀레니.. 기장총회와 지구촌사랑나눔, '지구촌구호개발연대' 창립
'사단법인 지구촌구호개발연대'(이하 연대) 창립총회가 지난 31일 강남교회 비전홀에서 열렸다. 연대는 창립총회를 통해 ▶정의, 평화, 생명의 정신, 인도주의 정신을 가지고 회원 및 단체들 간의 연대와 협력을 통해 지구촌의 각종 재난과 재해에 필요한.. 김해성 목사 "타국인, 나그네를 네 몸처럼 사랑하라!"
해마다 두어 차례씩 스리랑카를 방문한다. 갈 때마다 대통령의 환대가 고맙기 그지없다. 예전 스리랑카를 방문했을 때 스리랑카 대통령실에서 코끼리 한 마리를 선물로 주겠다고 했다. 데려올 방법이 막막하여 거절을 했다. 그로부터 몇 달 뒤 ‘새끼 낳을 처녀 코끼리 한 마리 구할 수 있나요.. (사)지구촌사랑나눔 ‘네팔 봉사단’3일 귀국
지구촌사랑나눔 ‘네팔 봉사단’이 3개월간의 봉사활동을 마치고, 8월 3일 네팔 지진재해 현장에서 귀국했다. 네팔 봉사단은 5월 4일 1차 13명 파견을 시작으로 그동안 100여명이 네팔에서 지원활동에 땀을 흘렸다. 네팔 지진 재해 복구 지원 내용은 아래와 같이 복구, 급식, 의료, 건축 등 모든 분야에서 전개됐다.. [김해성의 희망편지] 꺼르므랑 마을의 상처와 '집' 한 채 선물하기
지축이 흔들리면서 굉음이 귀를 찢었습니다. 엄청난 지진이 발생하면서 산사태가 났습니다... [김해성의 희망편지] "여호와 이레"
지난 11일 돌라카지역에 쌀 30kg 200포를 나누고자 출발하기로 했습니다... [김해성의 희망편지] 네팔 지진에서 살아남기
"건물이 흔들려요!" 다급한 외침에 따라 "지진이다"라고 저도 소리 높여 외쳤습니다. 휘청휘청 몸이 흔들리며 어지럽습니다... "지진 참사의 땅, 네팔에 들어갑니다 "
히말라야 산맥을 등에 진 아름다운 나라 네팔에 지난 4월 25일 진도 7.8 규모의 대지진이 발생하였습니다. 아름답고 신비로운 히말라야가 지진 때문에 산천이 울부짖는 참혹한 현장으로 변했습니다. 피해 규모는 지금도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구촌사랑나눔도 '네팔 봉사단' 출발시킨다
지진 피해로 국가 비상사태가 선포된 네팔의 긴급구호를 위해 사단법인 지구촌사랑나눔(대표 김해성 목사)이 팔을 걷었다. 네팔 봉사단을 조직하고 1차 봉사단 10여명이 5월 4일 출국하기로 했다... "할 수 있도록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한 변호사가 경제적 여유가 없는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프로보노를 조용히 실천하여 중국동포 사회에서 칭송이 자자하다. 화제의 인물은 법무법인 동우의 김종주 변호사다... '사랑으로 오신 예수님' 한복협 월례회 열려…8개 단체·북한 구제성금 전달
한국복음주의협의회(한복협·회장 김명혁 목사) 월례회가 '사랑으로 오신 예수님'을 주제로 12일 오전 강변교회(담임 허태성 목사)에서 개최됐다. 한복협은 이날 광야교회와 한국기독교 귀순동포 정착지원 협의회, 밀알선교단, 외국인노동자의집, 중국동포의집, 서울은퇴목사회, 전국여교역자연합회, 애양원에 각각 140만원씩 사랑의 봉투를 전달했다. 또한 북한동포 결핵환자 돕기 위한 1400만원을 전달했다.. 외국인노동자전용의원, 개원 10주년 맞아
대한민국에 체류하는 외국인의 수는 이제 160만명을 넘어섰으며, 전체 인구의 3%를 차지하고 있다.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무엇보다 시급한 것은 자신의 건강을 유지하고 질병을 예방, 치료하여 삶의 기본적인 조건을 충족시키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