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년간 저출산, 고령화 현상, 학령인구 감소는 유초등부, 소년부 교회학교 학생수 감소의 절대적인 근거다. 더 심각한 문제는 학령인구가 늘어났음에도 중고등부 교회학교의 학생수가 감소한 것이다.".. "교회학교 지도자, 영유아·아동 발달 단계 이해하며 예배 드려야"
'미래교회의 주역, 영유아 및 아동층 예배를 위한 소고'를 주제로 발제한 김순환 교수(서울신학대학교 예배학)는 "상당수 심리학자들은 인간의 발달과정에서 영아기, 유아기, 그리고 좀 더 확대해서는 아동기 등이 매우 중요하다는 주장에 의견을 같이 하고 있다"며 "이런 관점은 이들에 대한 교회의 교육이나 예배가 매우 중요함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유아, 유치부 그룹에는 경이로움을, 유년, 초등부 그룹에는 발견을"
장로교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뉴런 학우회와 기독교교육연구원 공동주최로 교육연구원 공동주최로 열린 교육전도사 학교 '전도사란 이름으로 서다' 7일 '교육전도사와 반목회'를 주제로 강의한 박영진 목사(고척교회)는 '세 가지 연령 그룹, 즉 유아, 어린이, 청소년'그룹이 교회에서 꼭 배워야 할 진리와 효과적인 교수 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주일학교 대부흥을 위한 중요한 비결
다음 세대들의 복음화는 모든 교회가 고민하는 문제겠지만 특히 이민교회에서는 더욱 중요한 이슈로 부각되곤 한다. 이에 미국 남침례회 내의 인기 칼럼니스트로 꼽히는 다이애나 데이비스가 '주일학교 부흥 방법'이란 제목으로 몇 가지 팁을 교단 신문인 BP뉴스를 통해 소개했다. 데이비스는 먼저 주일학교 혹은 소그룹이 지속적으로 새로운 영혼들을 주님께 인도하고 있는가를 물으며 주일학교 부흥을 위한 몇 .. 주일학교 교사 고령화 심각‥젊은 세대 참여 많아야
"학교에서는 젊은 선생이 많은데, 교회는 할머니 나이대가 많다보니 어린 학생들과는 소통에 있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교사하며 신앙도 자랐어요 '평생' 교사가 꿈"
"어릴 적부터 주일학교 교사를 하고 싶었어요. 교사를 하며 제 신앙이 자라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을 바라보며 믿음이 더 생기고, 전도에도 관심 가지게 됐습니다"지난 2008년 군대 제대 이후 5년째 주일학교 교사로 사역하고 있는 정유성 씨(서울 관악 면류관교회 고등부 교사·27)는 예장합동 서울남노회(노회장 이성화 목사)가 주최한 ‘제38회 여름성경학교·수련회 지도자컨퍼런스’ 에서 "초등학교.. '외우내환' 기독교…무너지는 다음세대
한국 교회의 정체기가 지속되면서, 주일학교 규모도 급속도로 감소되고 있다. 특히 주일학교 교사의 전문성 부족과 교사 고령화, 사회변화에 발맞춘 교회 교육의 미흡 등 다양한 문제점들도 지적되고 있다. 예장합동 서울남노회(노회장 이성화 목사·교육부장 조규윤 목사)는 무너진 교회교육과 믿음의 가정을 바로 세우고자, 지난 12~14일 서울 구로구 서울남교회(김영휘 목사)에서 ‘2012 다음세대를 세.. 교회학교 학생들, 학교폭력 가해경험이 피해경험보다 높아
교회학교 학생들과 교역자들의 학교폭력에 대한 인식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소장인 박상진 교수(장신대)은 2일 영락교회(담임 이철신)에서 열린 '기독교학교교육 세미나'에서 "학교폭력 문제 해결을 위한 한국교회의 과제와 사명: 교회학교 학생들의 학교폭력 실태조사를 중심으로"란 제목으로 발표하면서, 지난 3월 교회학교 학생들과 교역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밝혔다.. 쇠퇴하는 주일학교 대안…국내 첫 ‘어린이 은혜센터’ 추진
교회학교성장연구소 대표로 매년 ‘어린이 은혜캠프’(어캠)를 진행하고 있는 일명 ‘어린이 부흥사’ 박연훈 목사가 국내 최초 ‘어린이 선교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