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교육리더십이 주최하고 번개탄TV가 협력하는 ‘교회교육 세미나’가 지난 21일 번개탄TV 스튜디오에서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김도환 전도사(분당소망교회 고등부)가 근접거리에서 아이들을 교육하는 전도사의 입장에서 설문을 통해 여러 부서 사역자들의 목소리를 모아 ‘포스트코로나시대 교회교육의 준비’를 주제로 강의를 전했다... 교회학교 교사 “아이들의 영적 서바이벌 감당해야”
지난 12일 평촌교회에서 열린 교회학교 교사세미나에서 이규민 교수(장신대 기독교교육학)가 ‘교회학교 교사의 사명’을 주제로 “코로나 위기 시대 어떻게 교회학교 교사로서 직분 감당하고, 하나님 보시기에 인정할만한 신앙과 교육이 될 수 있는가”를 전했다. 이규민 교수는 “코로나가 모든 걸 상대화시키는 것 같다. 무엇이 본질인지 비본질인지 분별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고, 본질은 끝까지 붙들어야 .. “기독교 문화콘텐츠, 영성 가진 전문인력 길러내야”
지난 3일 팻머스문화선교회가 진행하는 ‘2021년 주일학교 예배 디자인과 목회 계획을 위한 온라인 클래스’ 2주 차 강의에서 선량욱 대표가 ‘코로나 이후의 교회 교육’을 주제로 강의를 전했다. 선량욱 대표는 “다음세대가 1세대가 일궈 놓은 대한민국 신앙의 부흥을 이어가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교회학교 다음세대의 심각성이 코로나 이전부터 언급됐다. 그런 고민 가운데 코로나.. 예장 합동, 교회학교 교재 <하나 바이블> 출간 감사예배 드린다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 총회교육개발원이 ‘총회 융합형 통합 교재 <하나 바이블> 출간 감사예배’를 오는 30일 오전 11시 총회회관에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한다. 주일학교 학생들에게 말씀을 올바르게 가르쳐야 하는 사명을 묵묵히 감당해 온 총회는 “급변하는 시대에 교육 패러다임 전환의 필요성을 느끼고 그 대안으로 <하나 바이블> 성경공부 교재를 출간하게 되었다”며 “현장의 소리를 반영하여 .. 위드 코로나 시대, 주일학교 위한 무료 온라인 클래스 열린다
팻머스 문화선교회가 다가오는 2021년, 위드 코로나(With Corona) 시대에 접어들고 있는 주일학교의 목회 계획과 예배 사역을 돕기 위한 ‘위클리 온라인 클래스’를 오는 26일부터 7주간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8시 두 차례씩 진행한다. 팻머스 문화선교회는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재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조치에 따라, 어렵게 현장 예배를 재개한 주일학교 부서들도 비대면 .. 웹툰을 통해 생각해보는 영혼 사랑
주일학교 학생들이 웹툰 해석을 너무나도 원해서 영상을 만들게 되었다. 코로나 19로 인해서 아이들이 집에서 웹툰 보는 시간이 더 많아졌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 현재 네이버 웹툰 8위에 올라와 있는 웹툰 중증외상센터 골든아워의 1-13화까지 내용으로 영혼사랑에 대해 나누고자 한다. 실제 의사가 그린 이 웹툰 속에는 환자를 사랑하는 주인공 백강혁의 이야기가 그려져 있다. 이 웹툰을 보다보면 기독.. 코로나에도 멈출 수 없는 ‘여름성경학교’
대다수 크리스천들이 어릴 적 수련회 때 신앙체험을 하고 하나님을 만난다고 한다. 수련회 기간은 말씀, 기도, 찬양을 통해 하나님을 깊이 만나는 영적 교제의 시간이자 집중적인 신앙훈련의 기간이면서 선생님·친구들과 함께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밤을 지새우기도 하는 교제의 시간이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식사나 숙박이 제한되고 현장예배가 온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전과 같은 여름 사역을 하기는.. “진짜 문제는 코로나 아닌 다음세대”
최현식 목사(미래교회연구소 소장)가 3일 거룩한빛광성교회 특별금요기도회에서 ‘당신이 요셉이여야 한다’(창 41:41~45)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코로나는 끝나지 않았다. 우리에겐 바꿀 수 없는 두 가지가 있다”며 “먼저는 코로나19에 걸리면 아프다는 것과 사회가 교회를 바라보는 시선은 지금 바꿀 수 없기 때문에 식당에서 걸리는 것과 교회에서 걸리는 것은 천양지차다. 은혜를 사.. “‘닫힌 위계적 교회’의 시대에서 ‘열린 연결망의 교회’로”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와 한국기독교언론포럼(한기언)이 지난달 25일 오후 2시 서울 서대문교회에서 ‘코로나19 이후 문명적 전환과 기독교’라는 주제로 ‘포스트 코로나19 연구 프로젝트’ 제1차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재열 교수(서울대 사회학)는 ‘초연결 언택트 사회의 명암’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이 교수는 “공상 같은 현실이 시작됐다. 익숙했던 일상은 사라졌다. 판데믹이 가속.. “7·8월, 정기사역은 쉬고 주일학교에 집중을”
넵 하우스가 지난달 29일 오전 10시 수원시 장안구 공간쉼플에서 ‘코로나 사태 이후의 설교와 사역을 준비하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6월 29일부터 7월 20일까지 매주 월요일(총4회)에 진행된다. 이날 권호 교수(로뎀교회 담임, 합신대 설교학)는 ‘코로나 시대의 설교와 목회 핵심 전략’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코로나 이전이나 이후나 대안은 복음”
세상에 어떤 좋은 콘텐츠가 나오고 교육적으로 좋은 방법을 얘기해도 교회에서 가르칠 건 복음입니다. 교회가 세상이 가진 기술로 다음세대를 교육할 수 있다면 벌써 그렇게 했을 것입니다. 그것은 대안이 될 수 없고 그걸 가져가면 갈수록 한국교회가 더 어려워지고 다음세대가 더 힘들어질 것입니다. 기본적인 대안은 어릴 때부터 교회가 말씀으로 강하게 훈련하는 겁니다. 세상의 것을 무시하고 말씀만 보고 .. 코로나19 상황, 여름수련회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지난 2일 번개탄 TV가 여름 사역 준비에 대한 6명의 전문사역자의 강의와 함께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임우현 목사 (번개탄 티비 대표)는 “코로나로 인해 2월에 모든 동계수련회가 취소되기 시작했고, 3월의 개학부흥회 사역이 취소됐고, 여름 사역도 힘들어질 수 있겠다는 것이 현실이라며 이 현실 어떻게 이겨낼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기도하는 가운데 여름 사역 세미나 준비하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