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선교를 목적으로 탈북자들의 망명과 정착을 돕고 있는 고향선교회(회장 최창효 목사·선교사 윤요한 목사)가 주최한 제2회 통일선교음악회가 지난 7~19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시애틀 지역과 오리건주 각 지역에서 열렸다. 음악회와 함께 간증자로 참석한 주순영 선교사는 "아직도 자유가 없는 북한 땅에서 고통 받는 우리의 형제들을 위해 한국교회가 기도해 주길 원한다"며 "북한 땅에 다시 교회가 세워.. 탈북공훈배우 주순영 선교사, "김일성 김정일이 신인줄 알고 삶을 바쳐 헌신"
“그 때는 몰랐습니다. 오로지 김일성 김정일이 신인줄 알고 삶을 바쳐 그들을 위해 헌신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하나님을 알았으니 당신을 향해 남은 생애를 다 바치는 참된 딸이 되겠습니다”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현지시간) 3일간 뉴욕 베이사이드에 위치한 낙원장로교회에서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