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개혁자 츠빙글리(H. Zwingli, 1484-1531)가 광화문과 서초동을 바라본다면 어떤 이야기를 해줄 수 있을까. 주도홍 교수(백석대 역사신학)는 "용병제도를 통해 물질의 노예로 전락한 스위스를 영적 눈으로 직시하며 외쳤던 그의 선지자적 경고는 오늘의 자본주의에서 자본의 노예로 전락한 우리에게도 힘있게 들려온다"고 했다... "남북통일, 사람을 변화시키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
(사)하나반도의료연합(OPEMU)이 8일 저녁 대학연합교회 성수성전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한 해 사역을 정리했다. "2017 통일축복이루자"란 주제로 열린 행사에서는 특별히 기독교통일 전문가 주도홍 교수(백석대)를 초청해 강연을 들었다... "그루터기 북한 지하교인들이 한국교회를 어떻게 받아들일지…"
19일 낮 광주 아델리안교회에서 열린 행사에서 학회를 만든 주도홍 교수(명예회장, 백석대)는 힘들면서도 우여곡절이 많았던 학회의 지난 10년을 회고하고, 앞으로 한국교회가 벌여야 하는 통일 운동에 대해 이야기 했다. 그는 "북한교회 재건이.. "복음에 입각한 한국교회 통일신학 정립이 중요한 과제"
주도홍 박사(백석대)는 "종교개혁500주년과 한국교회 갱신"을 주제로 발표하면서, "구저 역사적 사실을 확인하는 500주년, 신학과 교회에서만 국한된 기념대회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고 "500년 전 종교개혁이.. 백석대 주도홍 교수의 롤모델은 칼빈과 손봉호 박사, 김명혁 목사
존경하는 김명혁 목사님께로부터 위 주제에 대해 발제할 것을 들으며, 순간 당황이 되며 얼떨떨했다. 없다면 나는 무례한 인간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과연 나는 어떤 분을 존경하는 신앙의 선배로서 꼭 집어 말할 수 있을까? 세 사람을 생각하게 되었다.. "한국교회, 인내하며 북한을 품고 예수 마음으로 섬겨야"
한국복음주의신학회가 30일 백석대에서 "평화통일과 한국교회의 과제"를 주제로 '제67차 정기논문발표회 및 제17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토론 발제자로 나선 주도홍 교수(백석대)는 "통일로 향하는 교회의 길"이란 발표를 통해 "통일부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