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신대 개혁주의학술원 제19회 종교개혁기념학술세미나 개최
    “한국교회, 재난 대비해 신학적으로 더욱 준비해야”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 교수) 개혁주의학술원(원장 황대우 교수)이 종교개혁주간을 맞아 29일 오후 2시 고신대학교 1강의동(은혜관) 코람데오허브홀(대학교회)에서 ‘개혁주의 예배와 전염병’이라는 주제로 제19회 종교개혁기념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황대우 원장의 사회로 △문화랑 박사(고려신학대학원 예배학)는 ‘존 칼빈의 예배 신학: 그의 의도, 성취, 한계, 그리고 현대 교회에 대한..
  • 김영한 박사
    “물질·명예·권력 욕망 내려놓는 종교개혁 영성을”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종교개혁일 507주년’ 논평을 28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루터, 츠빙글리, 칼빈 등의 종교개혁이 병리적인 권위주의와 교권주의를 무너뜨린 것은 바람직한 일이었다”며 “개인적으로 말씀을 읽고 골방에서 주님과 대화하며 경건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것도 종교개혁 덕분이었다”고 했다...
  • 청현재이 말씀그라피
    청현재이 말씀그라피 특별전 「나의 십자가를 지고」 개최
    캘리그라피 문화로 복음을 전하는 청현재이 말씀그라피선교회가 오는 31일까지 '나의 십자가를 지고'(마16:24)란 주제로 청현재이 아트센터에서 '말씀그라피 특별전시회'를 열고 있다. 종교개혁일을 맞아 '오직 말씀'의 순수한 신앙의 회복을 꿈꾼다. 올해 경기도 안양서 개관 이후, 매월 새로운 주제의 전시로 관객을 맞고 있는 청현재이 아트센터에서 종교개혁일을 기념하며 진행되는 전시이다...
  • 루터란아워 정오음악회
    오르간 앙상블과 함께하는 종교개혁 기념 음악회
    다가오는 종교개혁일 507주년을 기념해 한국루터란아워는 오는 29일 오후 12시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중앙루터교회 본당 4층에서 '정오음악회'를 연다. '내 주는 강한 성(시편 46:1-3)'이란 주제로 여러 작곡가들이 다채롭게 편곡하고 해석한 작품이 프로그램으로 준비됐다...
  • 한기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종교개혁 506년… 개혁의 본질은 성경으로 돌아가는 것”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가 오는 31일 종교개혁 506주년을 앞두고 20일 기념 메시지를 전했다. 정 대표회장은 “1517년 10월 31일 루터가 독일의 비텐베르그 대학교회 정문에 95개 조항의 반박문을 붙임으로 시작된 종교개혁이 506년을 맞이한다”며 “루터의 종교개혁의 정신은 오직 성경(sola scriptura), 오직 믿음(sola fide), 오직 은혜(sol..
  • 제네바 종교개혁기념비
    “종교개혁 505주년, ‘오직 성경’으로 다시 돌아가자”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31일, 종교개혁 505주년 논평에서 “종교개혁은 하나님 말씀인 성경의 권위가 중세 교황의 거짓 권위를 혁파한 하나님의 주권적 개입사건이었다”며 “오늘날 한국교회와 신자들은 성경을 하나님 말씀으로 재발견하고 성경의 진리를 삶에서 실천해야 한다”고 했다...
  • 두레마을 기도길 단풍
    [김진홍의 아침묵상] 종교 개혁 505 주년(3)
    505년 전인 1517년 10월 31일에 말틴 루터가 〈교회는 이렇게 변화되어야 한다〉는 주제로 95개조를 선포한 이래 종교 개혁이 시작되었습니다. 앞의 글에서 언급한 바대로 종교 개혁에는 4대 원칙이 기초를 이루고 있습니다. 3 가지 원칙에 대하여는 앞의 글에서 소개하였고 오늘은 4 번째 원칙에 대하여 쓰고져 합니다...
  • 한장총 대표회장 한영훈 목사
    “종교개혁 505주년… 그 정신과 전통 회복하자”
    한국장로회총연합회(한장총) 대표회장 한영훈 목사가 종교개혁 505주년 기념일인 오는 31일을 앞두고 19일 기념 메시지를 발표했다. 마르틴 루터가 1517년 10월 31일 95개조 반박문을 독일 비텐베르크 교회 문에 게시한 날이 종교개혁 기념일이다...
  •  감리교신학대학교 대학원 종교개혁 기념 강연회 “전환기 시대의 종교개혁과 미래 목회”
    “한국교회, 진정한 ‘회개’에서 뉴노멀 시대 시작해야”
    감리교신학대학교(총장 이후정, 이하 감신대) 대학원은 26일 ‘전환기 시대의 종교개혁과 미래 목회’라는 주제로 종교개혁 기념 학술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유튜브 온라인 채널로 생중계됐으며 주제 강연에는 기독교대한감리회(이하 기감) 소속 하정환 목사(꿈이있는교회), 감신대 김기철 교수(목회상담)가 참여했다...
  • 박태현 교수
    “기독교 복음, 교회당 울타리 안에 갇힐 수 없다”
    총신대 개혁신학연구처 RTRC가 26일 오후 2시 총신대신학대학원 개교 100주년 기념예배당에서 2021 종교개혁기념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박태현 교수(총신대 목회신학전문대학원)가 ‘아브라함 카이퍼의 문화관: 칼빈주의 강연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 인터넷 온라인
    “기독청년, 시대의 변화 깎아내리기보다 주도하길”
    고려신학대학원(KTS)와 학생신앙훈련(SFC)이 21일, ‘MZ세대 기독청년의 행복로드’라는 주제로 개최한 종교개혁기념 주간 특별강좌에서 권수경 교수(고려신학대학원 기독교윤리학)가 ‘다시 기초로부터! 포스트모던 시대 MZ세대 기독청년의 과제’라는 주제로 강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