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루터가 95개조 반박문을 비텐베르크 성 교회 문에 게시한지 500년이 흘렀다. 이는 유럽 전체에 영향을 끼쳤고 독일을 변화시킨 사건으로, 2017년에는 루터의 도시 비텐베르크와 아이스레벤뿐만 아니라 많은 도시에서 축제가 열린다... "기독교인들이 삶을 통한 개혁 드러내고자 살아야"
(재)한국기독교학술원(원장 이종윤 목사)이 17일 낮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종교개혁과 오늘의 한국"을 주제로 '제50회 학술원 공개 세미나'를 개최한 가운데, 김성봉 박사(신반포중앙교회)가 '한국교회'의 개혁을 이야기해 주목을 받았다... 한국교회 지도자들, 정직 청렴 고결의 '인테그리티' 실천하겠다고 다짐
2017종교개혁500주년성령대회(대회장 소강석 목사)와 세계성령중앙협의회(대표회장 배진기 목사)는 2016년 9월 5일부터 16일까지 독일 비텐베르크와 스코틀랜드 에딘버러, 프랑스 파리, 스위스 제네바, 독일 하이델베르크, 체코 프라하에서 비텐베르크포럼과 종교개혁지 순회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교회 개혁의 새 다짐과 실천이 필요하다"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김경원 목사, 이하 한목협)가 21일 나사렛대학교에서 "한국교회와 사회의 새로운 개혁을 꿈꾼다!"라는 주제로 종교개혁 500주년 D-1년을 떠올리며 '한목협 제18회 전국수련회'를 개최했다... 교계, ‘종교개혁 500주년 한국교회 슬로건’ 제정한다
교계는 2017년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한국교회의 변화와 개혁을 담아낼 슬로건을 제정해, 궁극적으로 교회 개혁과 갱신, 나아가서는 사회 변혁으로까지 확산시키는 ‘국민운동’으로 승화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국 7대 신학회, 종교개혁500주년기념 전체 공동학술대회 준비
'2017년 종교개혁500주년기념 전체 공동학술대회'가 오는 2017년 10월 14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교회에서 '종교개혁500주년기념사업회'(대표회장 이종윤 목사, 이하 사업회) 주관으로 열릴 예정이다... [정진오 칼럼] 종교개혁 500주년 루터에게 듣는다(13)
루터는 앞선 논제 11에서 인간이 자신의 모든 행위에 대해 하나님의 심판과 두려움을 가질 때 교만하지 않을 수 있고, 참된 소망을 가질 수 있음을 역설하였다.. [샬롬나비 종교개혁 498주년 성명서] 종교개혁정신에 따라서 한국교회는 초창기 정신으로 되돌아가야한다
10월 31일은 1517년 위대한 종교개혁자 마르틴 루터가 95개조의 반박문을 비텐베르크 대학문에 부착한 지 498년 되는 해이다. 독일 어거스틴 수도회 수도사이자 비텐베르크 대학의 강사였던 마르틴 루터는 자신의 대학 내 교.. [CD포토] 루터회, 종교개혁 498주년 기념예배
기독교한국루터회(총회장 김철환 목사)가 25일 오후 중앙루터교회에서 "하나 되는 교회: 종교개혁 498주년 기념예배"를 드렸다. 홍경만 목사(예배분과위원장)의 사회로 열린 예배에서는 "열매는 어디 있느냐?"(마21:33~43)란 주제로 한영복 목사(부총회장)가 설교하고, 김철환 총회장이 축도했다. 참석자들은 예배와 함께 성찬식을 나눴다... 서구 신학자, 지성에 치우쳤지만…'로흐만'은 달랐다
장신대(총장 김명용)가 '얀 후스 순교 600주년 기념, '제13회 종교개혁기념 학술강좌'를 22일 오후 교내 세계교회협력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체코 개혁신학자 '로흐만'의 화해·해방·평화를 추구하는 신학사상:구원론을 중심으로'라는 제목으로 발제한 최윤배 교수(장신대 조직신학)는 "얀 후스 전통에 뿌리를 두고 있는 체코의 위대한 현대 개혁신학자 로흐만에 대한 연구는 큰 의.. "얀 후스, 루터보다 100여년 앞서 종교개혁 했는데…"
장신대(총장 김명용)가 종교개혁 498주년과 얀 후스 서거 600주년을 맞아 '종교개혁제'를 21~22일 양일간 진행하고 있다. 21일에는 장신대 소양관 510호에서 정미현 교수(연세대 교목), 이종실 선교사(체코) 등을 초청, 종교개혁제 세미나 '대화로 통하다'를 '얀 후스, 21세기 한국교회를 논하다'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이날 발제의 주제가 된 '얀 후스'는 체코의 기독교 신.. [정진오 칼럼] 종교개혁 500주년 루터에게 듣는다(11)
"나는 이것을 다음의 방식을 통해 입증하고자 한다: 죽은 것들에 대해 말할 때 어떤 것이 '죽음에 이르는 죄'(mortal sin)는 아니지만, 그럼에도 죽은 것(dead)이라고..